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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잉여롭게 크리스마스 이브 보내기 (아이리쉬 스튜,카밤, 브쉬드노엘..)

Fee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0.12.25 12:58:24
조회 2570 추천 0 댓글 13


오전에 잠시 티 타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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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에 주문했던 크리스마스 티가 왔거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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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라고 여유가 조금 있어서 오랜만에 신경써봤어요. ㅎㅎㅎ

들어가는 채소부터 손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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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도 손질...

좀 더 두툼했으면 더 큼직큼직 썰고 싶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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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뭍혀서 육즙 안나가게 막아주고 시어링

고기가 작으니까 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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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과정 사진 찍는거 레알 힘드네요..

그나마 천천히 요리하는 스튜니까 망정이지 ㄷㄷ

볶다가 토마토 페이스트 윽 혐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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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메뉴는 아이리쉬 스튜라서 등장한 기네스 엑스트라 스타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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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기네스 드래프트 쓰지 말라네요... 맛 버린다고 -ㅅ- ;;

근데 만들어서 결과물을 먹어보니 왜 그런 소리가 나왔는지 이해가 갑니다.

엑스트라 스타우트 구하기 힘들면 그냥 기네스 오리지널이나 쿠퍼스 스타우트 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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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기네스+와인으로 만들었는데 어떤 레시피 읽어보다 보니까

프룬을 꼭 넣으라 그러길래 와인대신 넣었어요. 기네스의 쓴 맛을 잡아주고 복잡한 풍미를 만들어준대나..?



냄비로 옮겨서 기네스만 넣고 끓이다가 반쯤 졸아들면 비프스톡 추가요 ㅎㅎ

스톡까지 만들면 일이 배보다 배꼽이 커지니까 얌전히 인스턴트를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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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쬐끔 아쉬우니까 쁘띠 부케가르니를 만들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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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랑 로즈마리 월계수 바질 타임 이탈리안파슬리

그런데 묶고보니 오레가노랑 클로브 후추를 더 써야하는데 그냥 다시팩에 넣고 부글부글부글

약불에서 적당히 끓인 후에 오븐으로 보냅니다.

160도에서 2시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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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 요리 끝ㅋ 좀 쉬자!!!  는 훼이크고 다른거 준비.

감자에 스튜가 안 들어간 이유는 메쉬포테이토 위에 올릴 생각이였거든요.

그 동안 감자를 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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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고백컨데 괜히 스튜 만든다고 일을 벌려서 후회했어요.ㅋ

그냥 끓이면 되지 않느냐 하는데 가끔 불순물도 제거해주고 적당히 졸아들었나 체크도 해줘야해서

신경이 꽤 쓰입니다. 

한 시간 이상 걸리는 요리는 집에서도 안 만들었는데.... 괜시리 부모님 생각이 나네요. 오늘이 결혼기념일이신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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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이 대충 다 되어 갈때쯤 샬롯이랑 베이컨 양송이를 손질해서 볶아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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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올 시간이니 다른 준비도 해놓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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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중간 과정 사진 찍으니까 넘 귀찮... 손도 계속 씻어야 하고 카메라 들었다놨다~

저도 그냥 옆에 누구 시켜놓고 걍 찍기만했으면 ㅋㅋㅋ

이젠 저녁식사 사진.

전체요리

위의 재료로 만들어진 차가운 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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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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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요리

이브라고 안하던 짓 좀 해봤음. ㅋ

위성사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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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익혀서 고기는 부들부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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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위에 올라간건 그래나딘으로 만든 거품소스. 그리고 초컬릿 시럽.

바질 페이스트도 그렇고 다 스튜에 잘 어울립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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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멀 곁들일까 고민했는데 아이리쉬 스튜엔 아이리쉬 술들을 쓰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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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론 부족해서 한꺼번에 여러 개를 마셔주는 나는 욕심쟁이?

기네스 베일리스 제임슨 셋 다 아일랜드의 술입니다. ㅎㅎㅎ

요렇게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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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하시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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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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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점이 안 맞길래 수동으로 맞췄더니 엄청나게 후핀이.;;; ㄷㄷ

아이리쉬 폭탄주입니다.( 실제 칵테일이름도 Irish Car Bomb)

단점은 먹고나면 레알 폭팔물의 잔해가 남는다는거... 좀 씻기 귀찮아여.


메인 요리 2

샤도네이에 취한 새우를 칼빵 놓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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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밀빵과 새우 유자청이 들어간 소스는 궁합이 참 좋네요.

좀 배가 부른 상태라 남길 줄 알았더니.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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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까지 먹고나니 너무 배가 불러서 일단 휴식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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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잉? 컴터 앞에서 먼 짓!?

할 껏두 없고 영화 한 편 봤어요. 요즘 씨끌씨끌 하길래 괜히 보고 싶어진 영화가 있어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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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영화 ㅋㅋㅋㅋ

사실이던 사실이 아니던 좀 타격 좀 받았겠어요.

친구가 아버지께서 빵 집하신다고 크리스마스에 내려갔는데 조금 걱정됩니다.

그런데 나는 다른데서 케익주문 -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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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이랑 재작년에 샀더니 괜히 올 해도 사야 할 것 같은 의무감이 생겼어요.

올 해는 브레드 인에서..

하얀 나무가 왠지 자작나무 스멜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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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작년 J.W 메리어트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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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재작년 하얏트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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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곁들인건 아이스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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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토막 잘라서 단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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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은 티라미수였네요. ㅎㅎㅎ

생각보다 처음부터 찐~ 하게 달달한 케익이 아니라

처음에는 조금 심심한듯 하다가 은근하게 초컬릿 향과 고소한 맛이 올라오는 소박한 케익이네요.

전 보통 케익 한 조각 이상은 안 먹는데 얘는 두 조각 먹었어요.ㅋ

마음에 듭니다. 거리만 가까웠어도 가끔 가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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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집에 보내고 나서 조용한 크리스마스 새벽에 사진 정리하면서 만들어 본 칵테일

크리스마스하면 떠오르는 칵테일은 여러가지지만 핫 드링크 칵테일은 에그녹 만한게 없네요.ㅎㅎ

에그녹과 비슷하지만 조금 다른 칵테일인 톰과제리.

 우유대신 따뜻한 물을 사용하고 다크 럼이 더 들어가서 좀 더 술이란 느낌이 강합니다.

연말 잘 보내세요.  (--)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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