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오랬만에 디씨에 글을 올리는것 같아요

워워 부르주아음식!!

패밀리 레스토랑 (무한샐러드바!!!;;) 빕스에 가닷>_

충분한(넘치는) 사전조사를 마치고.

2시넘어서 3시 되기전에 입장.

계획은 5시 넘어서 나오는 디너 메뉴인!

치킨과 새우를 먹고 오는 것!!

기본으로 세팅되어 있는 테이블.

홀 중간쯤 있던 자리에서 구석으로 옮겼음-_-;;

넷다섯 시간 버티려고 작정을 했으므로-_-;;

덥혀있던 넵킨으로 추정되는 휴지를 벗겨낸..

절대 빠지지 않는 연장샷-! 훗훗;

의외의 수입으로 인한 로즈마리 치킨스테이크(맞나?;)

하나랑 샐러드바 두 개를 시켜놓고>_

아무래도 처음온 곳이니 어슬렁 어슬렁 쿨럭

-서버분들이 주문받을때 바닥에 무릎을 꿇고 주문을 받는모습이 인상적이었음.

 약간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늘 웃으며 손님을 대하는 것에 감격.

처음은 스프로 속을 달래주고>_

김치필라프랑 해물소스, 이상한 면-_-;;

괜찮은 맛이라고 햇으나 그닥 입에 맞지 않던. 흑흑

친구가 담아온 과일.

과일만 먹고사는 공주랬던가..(푸욱)

껍질채 먹는 포도 처음봣음ㅇ_ㅇ/////

의외로 정말 맛있어서 더 놀랐음ㅁ_ㅁ!!!!

아 파인애플 원츄>_

초점 날라간 샌드위치-_-;;

이것저것 있는거 다 넣었다던- 무척이나 싱거웠던 샌드위치.

친구님2가 좋아하는 감자 샐러드~

역시나 러부리 연어.

레몬소스에 양파찹을 슥슥

레스토랑중 제일 맛있다던 연어였으나 그다지...(다음에 가면 비린내 제거에 도전해보겟음-_-!)

이것은 코네이도~~~~~~

미리 사전조사후(퍽퍽)

가져간 쿠폰으로 시킨 것.\'ㅅ\'

괜찮을거라 생각했으나 큰오산-_-..

아마 반이상이나 남기고 왔음.흑흑

다음엔 와인이나 맥주를...(퍽퍽)

제가 시켰던-_- 그렇던!!!!!!! 비싸던!!!

로즈마리 치킨 스테이크!;

연해서 좋아요 후후훗;;;;;;;;

굉장히 익숙한 맛이라서 경악-_-

아 역시 감자는 맛있지♡

(먹다가 생각나서 찍...)

그다음~ 아이스크림 코너 옆에있는 이것저것.

초코맛첵스, 이름까먹은 딸기맛나는 양갱비슷한 것;

피자빵>_/ 체리! 정말 맛있는 쿠키들 훗훗훗

벌써부터 배가 찬 이유로 과자가지고 장난을 좀.. 훗훗

호빵맨과 빨간코군(여!;)

저저저저저저 딸기맛나는 양갱같은 것.

자르는 느낌이 장난아님(변태냐!;;;)

오오오 아이스크리임~

레인보우, 체리, 건포도, 첵~스 +딸기시럽 훗훗

아 너무 맛잇*ㅅ*//

-아마도 아이스크림만 엄청 퍼먹었...

이것역시 아이스크림 옆에있던 과일화채.

-_-

.......

...............

쥬스에 후르츠칵테일 한통과 레몬 몇 개 띄워놓은 듯한.

이 아리쏭하면서도 씁쓸하며 느껴지는 단맛.

훗...

이게 화채냐!이게!이게!!!!!!!!!!

아까 그 이상한 면과; 미트소스+파마산치즈>_/

치즈라브라브>_

진짜 상큼하고 아삭아삭 맛있는 피클 흐헤헤

또만든 아저씨이

크로와상은 기름이 꽤-나 많음..-_-

그래도 맛있게 먹엇음 허허허

그나저나 이아저씨 스트레스 많이받았나봐-_-;;;

내가마시는 음료수 스프라이트>_

칠성사이다를 원츄하지만 없었음.-_-

매실음료수도 맛있었는데-_-//

커피 못마신게 한이됨 흑흑

원츄 파인애플+껍질채먹는 포도(무식이통통)

그리고 저것 화이타던가 또띠아던가(기억력도 훗훗..-_)

콘또띠아도 먹었는데 으음 사진은 없군.;;

또띠아의 실패로 재도전한 화이타.(이제 네멋대로 부르는게냐!)

이것저것 나름대로 잘 조합해봤음.-_-;;

또또또또 먹은 아이스크림.

바작바작 씹히는 레인보우 빼고-_-;

맛이 너무 강하던 체리도 빼고-_-;

딱딱한 건포도도 빼고.;

딸기시럽을 많이 뿌린~ 헛헛

또가져온 포도-_-; 와 바나나

오 사과도 잇고만요>_

또다시 가져온 쿠키.

훗.. 쿠키만 담아온 이유는..이유는 이유는!!!!!

가방속에 숨어있는 흰 봉투를 채우기 위하여 허허허-_-;;

흐허허 배가 은근히 부른 바람에-

시간이 안가는 바람에-;;;

허허허허-_-;;

저 포도도 껍질까먹고~ 사과도 토끼 만들고 헛헛헛-_-;

아아 런치 타임이 끝나기를 기다리는 학우들이여~ 아아~(퍽퍽)

중간 전체샷;

다용도로 쓰인 칼..-_-

포크는 하나 떨어뜨리고.. 훗

쌓여만 가는 아이스크림 스푼..-_-;;

또다시 먹은 아이스크림(엄청 먹었구나>_

이번엔 뽀인트 체리도!!!

첵스도 많이 많이많이 허허허>_

오 내 다용도칼이 살짜쿵 보이는군(;;;)

체리 좋아하는 친구님2 체리잔뜩>_/

결국 친구님1과 제가 우걱우걱(퍽퍽)

기본으로 깔려잇던 종이(저걸 뭐라고하더라?;)

엄청나게 낙서해버렸...

배불러서 더 이상은 못먹겠다고 한 사이.

슬쩍 가져온 스파게티♡

화이트소스+밋소스+해물소스 다 합쳐서 빠샤>_

매력포인트로 체리도 하나 헛헛

느끼할까봐 피클도!;;

다른각도에서 한번더 >_////

오 드디어 5시가 넘었구려-!!!!!!!!!

정말 연하고 바삭하고 맛있는 치킨~

허니 머스타드 소스에 찍어서 캬야>_/

연어 재탕>_/

5시 넘어서 나오는 칵테일 새우!

알이 오동통 (사실 기분나쁨-_-)

-그 외 없는 음식과 인물샷은 생략-_-;;

엄청난 귀차니즘과 게으름.. 의 압박으로;

띄엄띄엄 정리하다보니 시간이 이렇게..(털썩)

아마도 12월 초로 기억되는..털썩

자자 다음으로 세이투 옆에있는 까르프에 놀러갔습니다!!;;;;;;;

1층에 있는 다꼬아끼파는곳.

열심히 굽고계신 아줌ㅁ..(퍽)

예쁜 언니;;;;;;;;;;;;;;;;;;;;;;;

-얼굴을 찍어야지 수근수근

솜 -\'저기요\'

이렇게 동글동글 굴려서 스슥

네 다꼬야끼랍니다>_

문어가 씹히는-

근데 이거 원래 이렇게 싱겁고 미끈미끈한건가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