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부른돼지] 다시 도전한 짜장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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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먹어본 냉짬뽕 중에서 최고 매년 여름만 되면 무조건 가서 먹는 냉짬뽕 ㄹㅇ 이집이 최고로 맛있다 작성자 : 기갤러

[배부른돼지] 다시 도전한 짜장떡볶이...

배부른돼지(124.50) 2011.01.22 19:56:17

조회 2592 추천 0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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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했던 짜장떡볶이가 맛이 없어서 다시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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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있는 어묵, 호박, 당근, 양파, 파, 마늘 등을 잘게 썰어넣고 짜장을 넣고 떡볶이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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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전번보다 좀 더 나은듯..ㅎㅎ 사진은 배가고파서 안찍으려 했는데 해놓고 보니 찍고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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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나가서 갈비탕하고 소주를 한잔 먹었으니 토요일 저녁은 떡볶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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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그럭저럭 맛이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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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지도 않고 약간 달콤하면서 짜장소스 특유의 짭짤 고소하다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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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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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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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반들반들하게 나오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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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에 남은 양념으로는 볶음밥..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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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마무리는 항상 밥으로 해주어야 만족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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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는 예르바 마테(?) 차라는걸 우려 마시기로 했습니다. 남미 호랑가시나무?? 로 만든 그쪽 녹차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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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게 살이 빠진다고..효능이 뱃속의 포화지방을 분해하고 어쩌고 저쩌고..;;

그냥 맹물보다는 나으니 물로 마시려 합니다.

오늘도 배부르게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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