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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 인도 여행 8일째. 뭘 먹었더라.. [보팔] 75장!

하리~ 2003.01.01 19:33:26
조회 1864 추천 0 댓글 38

안녕하세요~ 하리~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제는 토와테이?라는 뮤지션!>의 공연을 보러갔습니다. 물론 제 돈 들여서 간건 아니고 친구 후배가 그쪽으로 일을 해서 들어갈수 있었습니다. 하야트 호텔에서 공연을 하더군요 .. 흠.. 아주 인상적인 모습이었습니다. 공연이 아닌 그곳을 찾은 사람의 모습들이 색다르더군요 대한민국에 잘사는 사람이 어쩜 그리 많은지..  3천원짜리 200ml 에비앙 ,1.5pet에서 따라주는 4천원짜리 콜라 한잔.-_-; 여튼 새로운 경험을 했습니다. 음악 장르가 저랑은 많이 안맞아서.. 도중에 나왔습니다만.. 협찬사가 브리티시 아메리카 담배 회사라 던힐을 공짜로 뿌리길래 담배를 안핌에도.. 집어온걸 수확으로 생각하며.. 아.. 또 제얘기가 너무 길었군요~ ^^;;;;; 오늘 보실 사진들은 산치로 가기전에 들른 보팔이라는 곳입니다. 산치로는 버스로 이동을 하기때문에 이곳에서 좀 쉬었다가 갈 예정이었거든요.. 오늘은 사진이 70장이 넘게 링크됐습니다. -_-; 휠을 힘차게 돌려주세요~~
기차안의 모습입니다. SL이라고 불리는 침대칸입니다. 3명씩 마주보게 되있지만 실제운행할때는 6명씩 마주보고 갈때도 많습니다. 침대는 3층으로 되어있고 창가쪽으로 세로로 배치된 2층 침대도 있습니다.
이쪽이 2층이지요. 제가 있군요 -_-;.. 사이드는 추운 대신에 천장이 높아사 움직이기가 편한 장점이 있지요 .
보팔 역에 도착한 시간이 새벽 4시.. 어디 숙소를 잡을 계획도 없고 저녁 버스를 탈 계획이라서 우선 웨이팅 룸으로 갔습니다. 여기는 웨이팅 룸에 딸린 화장실입니다.
이곳에서는 씻을수도 있습니다. 거울에 비친 샤워장이 보이네요. 샤워도 가능합니다. 물론 찬물만 나오죠.
여기가 웨이팅 룸의 모습입니다. 그냥 누워서 자면 됩니다. 대부분 승객들이 얇은 이불거리를 들고 타기때문에 어디서는 잠들수 있는 환경을 만들수 있습니다.
가방 맡기러 들어간 클락룸에서 밖을 본 모습입니다.
인도 기차입니다. 가운데 보이는 파이프는 송수관입니다. 기차가 정차했을때 객차마다 물을 공급하는 역할을 하지요. 가끔 기차에서 내려서 물을 공급하는 호스를 빼서 샤워를 하는 양반도 있습니다.
인도에서 처음본 ATM입니다. 너무 신기하더군요.. ATM이라니.. 게다가 에어컨도 나옵니다. 신용카드가 있어야 문이 열리기때문에 보통 사람은 못들어갑니다만. 비상용으로 가져간 신용카드덕에 들어갈수 있었습니다. ^^
근데.. 문은 열리는데. -_-; ATM이 작동되지는 않더군요 -_-; SBI카드만 작동이 된다고 하네요 쓰읍.. 그래도 공짜로 에어컨 바람 씌고 좋았습니다 ^^
오늘의 아침입니다.에그토스트입니다. 계란2개 식빵2개 부쳐서 10루피(270원)에 파는데 맛이 그런대로 맛있습니다. 인도 계란은 정말 맛있거든요.. ^^
살짝 흔들어서 던지면~
뒤집어 집니다.
식빵에 싸서 신문지에 싸주지요.
이건 \'스위티\'라고 불리는 인도의 전통 과자>입니다. 굉장히 달아서 정신을 못차립니다. 프림+설탕+조청+사카린 을 뭉쳐서 잘라놓은 맛입니다.
러브리같은 유제품을 팔기도 하는데.. 사진엔 없네요 -_-;
이슬람 사원을 하나 찾았습니다. 학교역할도 하는곳이지요.
가로로 한방.
구석에 앉아서 신문을 보고 있네요 .
CPL 돌려박고 찍은 하늘입니다. 유난히 파랗죠? ^^
이 물에선 사람들이 씻습니다. 사원내로 들어갈때 발을 깨끗히 하고 들어가기때문이라는데요 물앞에 벽돌 비슷한걸로 각질을 제거하기도 하고 여튼.. 잘 씻고 들어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정면에서 한방.. 위에 보이는 격자무늬의 무엇은 전선도 아니고 그물도 아니고.. 뭔줄 모르겠습니다 -_-;
꼭 파스타마냥 생긴 무엇인가를 발견했습니다. 현지인이 주변에 하나도 없어서 먹는건지 장식용인지 물어보지는 못했지만..
먹는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올려보네요 ^^
이곳에 있다가 갑자기 화장실이 너무 급해서 달려갔는데.. -_-; 아주.. 가관이더군요. 변기 하나에 다양한 사람들의 그것이 사이좋게 올라와있는 모습이라니.-_-;; 꾸웨~웩 싫어~
그 화장실입니다. -_-; 문이 철문이지요. 무서운건 밖에서도 잠글수 있다는건데.. X싸고 있는데  밖에서 문잠그고 가버리면.. --; 너무 무서울것 같슴다.
릭샤와는 조금 틀린 \'텐포?템포\'라고 불리는 대형!릭샤입니다. 보통 10명 내외가 탈수 있고 속도고 꽤 빠르지요 그러나 매연이 너무너무 심해서 숨쉬기가 힘듭니다. ㅠㅠ
가끔 이런 미니버스도 돌아다닙니다.
이곳은 시장입니다. ^^;꽃장사 아저씨. 꽃 색을 보니 제단같은곳에 바치는 꽃 같네요.
목이 말라서 들른곳은 과일 주스 전문점!입니다. 망고쥬스를 마시고 싶었는데 시즌이 아니라.. \'석류\'주스를 마셨습니다. 쥬스보다는 그냥 먹는게 맛난것 같더라구요 .파인애플 주스는 정말 맛있었구요
이곳이 과일쥬스집입니다. 팩에 든것도 팔고 있었네요.-_-; 지금 알았음.
위에 있는 노란것 파파야인데.. 제입엔 정말 안맞더군요 -_-; 비릿~한게.
시장 구경 나왔습니다. 여기는 야채들을 파는곳입니다. 사람들이 다들 순해서 그런지 사진찍어주고 액정으로 보여준담에 토마토 하나 달라구 조르면 그냥 줍니다. ^^;
뭔줄 모르는것 발견..  이게 무엇일까요.
앗. 아까 이슬람 사원에서 발견한 그것을 발견~ 우측 하단에 뭔가가 있네요. 근데.. 우습게도.. 현장에선 발견을 못하고 한국와서 사진으로 발견하네요 -_-; 이런.
짝퉁 맥도날드입니다. 뭘 파는지는 모르겠습니다 =_-; 왼쪽 밑에 있는 \'바타,BATA\'는 인도에서 잘 나가는 신발 브랜드인데 태국에도 매장이 있더군요. 신발 품질이 꾀나 좋은것 같습니다. 990루피면 아주 좋은 품질의 가죽 운동화를..
이곳은 디스플레이에 상당히 신경을 쓴 모습이 눈에 띄는군요. 화려해서 그런지 인도 사람들도 많이들 사가는것 같습니다.
이곳에서 첨 보는 과일을 발견해서 하나 사봤습니다. \'스위트~스위트~\'하길래.. 샀는데 .. 스위트가 떫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줄 알았습니다. -_-;;;
이곳에서 만나는 국내 브랜드,LG와 파나소닉이 어깨를 나란히! 정말 나란히 있더군요.. 삼성,대우까지도... 이곳에선 아직도 대우를 기억하고 있더군요.. 씁쓸..
또 다른 과일가게 양반. 사진찍는다고 하니 남방을 벗어재끼는 -_-;
떰즈업!입니다. 인도 콜라인줄 알고 먹었는데 너무 맛이 친근해서 라벨을 살펴보니 \'코카콜라\'에서 만드는 콜라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도에서는 빨간색\'코카콜라\'와 파란색\'떰즈업~\'이 같이 팔립니다. 왜 그러는지. 알수는 없슴다.
현란한 토마토들.. 눈아파요~.
여기도 소가 하나 있네요.. 이소는 좀 특별한 소인지 치장을 많이 하고 있슴다.
이곳이 보팔 SBI입니다. 환전할때 가봤는데.. 역시 인도도 에어컨이 나옵니다. ^^;
주차증입니다. 이게 없음 주차를 못합니다. 그렇다고 견인해가는것도 못봤네요 -_-;
점심은 호텔 레스토랑으로 왔습니다. 대도시에서 멀어질수록 음식값이 싸지는게 눈에 보입니다.
첫빵은 베지 쵸우면.야채만 들어갔는데 맛이 이근방에서 젤 괜찮은것 같았습니다. 면도 그럭저럭 씹을만 하구 말이죠.
좀더 크게 한방. 아.. 글구 쵸우면은 중국음식임다. 인도가서 인도음식만 먹기는 좀 그렇더라구요.. ^^
파인애플 SHAKE입니다. 이건 맛없었습니다. SHAKE(한글은 필터링되서 쓸수가 없네요 -_-)가 어떻게 미지근할수 있을까..하고 고민하면서 마셨던게 생각나네요.
야채 볶음밥. 케쳡없음 못먹었을것 같습니다. 얘네는 볶음밥에 기름을 많으 두르고 볶기때문에.. 케쳡이 없음 너무 느끼해요
한방더~
치킨,에그 프라이드 라이스입니다. 정말 재료가 푸짐하게 보이죠?
한입 퍼먹고 싶당
쵸우면..
..
이것은 찹시입니다. 동네마다 찹시의 모습이 조금씩 틀리네요.
계란 후라이 올라온게 더 맛있는데.. -_-; 근데 여기 찹시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냠~
치킨 초우면
인도에서 먹은 밥집중 상당히 맛있던 집중의 하나입니다.
고기도 꽤나많이 들어간게 맛있지요 ^^;
인도 다니다 건물에 딸린 화장실을 종종 찍게 되는데 이곳은 상당히 양호한 화장실을 가지고 있더군요. 만족~ ^^;
깨끗한 세면대.
커피마시러 잠깐 나왔다가 들른 길거리 샵~,코카콜라 냉장고 안에 떰즈업이..
이 느끼한 넘 보이십니까.. 핸드폰 가지고 있는걸 자랑하는 어린아이마냥.. 노키아 핸드폰의 벨소리를 모두 저희에게 소개시켜주던 녀석입니다. 물론 전 원하지 않았지요. 마침 제가 가져간 애니콜 4200이 있어서 앞에서 칼라/16화음을 잘 확인시켜줬습니다 -_-;;; 누구앞에서 무슨 자랑이냐.--;
큰 호수가 있다길래 릭샤타고 가는길에 땅바닥에 박힌 큰 바퀴.. ^^;
호수가에서 묘한자세로 놀고있는 넘들 입니다.
인도 라면입니다. \'맛살라\'맛 라면이지요 -_-;; 인도 라면은 수프맛이 없습니다. 향만 있지요. 그 하나 있는 향이 맛살라라니 -_-;;
고추가루입니다. 굉장히 매운 칠리향입니다 . 우리나라의 매운맛이랑은 좀 거리가 있더군요.
아까 그 넘들 씻던 물입니다. 걔네들이 씻어서 드러워진건지 드러운물에 씻는건지..원..
그냥 한방.
버스 스탠드로 가는길입니다. 산치로 가야하거든요.. 릭샤를 타고 가고 있지요. 이곳도 간판을 보면 웬만한 브랜드는 다 들어온것 같습니다.. 허나.. 막상 들어가보면.. 가짜가 태반이지요.
타야하는 버스가 저것이랩니다. 크리스마스 트리에나 붙이는 술>들이 창가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이건 장식의 축에 끼지도 못하는 녀석이지요. 정말 심한 녀석은 은반사 썬팅을 전면에 발라놓고 반짝이를 휘둘러놓는데 어이가 없지요. 그래도 얘네 자동차 문화니깐..^^ 하고 보고 왔습니다.
버스안의 모습입니다. 인도 도로사정은 정말 열악해서 포장도로임에도 불구하고.. 엉덩이 뽀개지는 아픔을 선사해줍니다.
아.. 산치에 도착했나보네요.. 숙소에 있던 펌프입니다.
스리랑카 스님들을 묵게 하려고 만들었다는 숙소입니다. 시설이 깔끔해 보입니다. 전기를 쓰기 힘든 곳이라..,상당히 번거롭게 충전한 곳이지요. 벌레도 좀 있지만 뭐.. 이젠 익숙해져서.. 아무렇지도 않았습니다. 으..아.. 정말 사진이 많네요.. 75장 가량됩니다..-_-; 진정 압박이로군요.. ㅠㅠ 올리다 졸려서 자고일어나 다시 쓴겁니다. 하하핫. 멋진 2003년 만드시구요. 많은 리플 부탁드립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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