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하신 분들이 있을거 같아서 준비했습니다. 준비물 : (준비물 사는 곳:http://www.ibreadgarden.com/) 커버쳐 초콜렛(초콜렛의 원료), 마치판(주무르기 쉬우며 모양을 만들 수 있다), 중탕 용기 생과일, 과자 등 커버쳐 초콜렛은 검정(보통 초콜렛, 약간 쌉쌀한 맛), 갈색(밀크, 달콤하다), 화이트(부드럽고 달다)의 세가지가 있다. 물을 끓이는 냄비 속에 다시 작은 그릇을 넣고, 중탕 시키면서 커버쳐 초콜렛을 녹인다. 숟가락으로 저으면 잘 녹고, 불을 끈 다음 숟가락에 묻은 부분이 살짝 굳는 정도면 알맞다. 모양틀이 있다면, 이 상태의 초콜렛을 살짝 부어주면 된다. 다 굳은 뒤 빼내어서 장식하면 된다. 마치판을 준비했다면, 안에 땅콩 등의 견과류를 부수어 넣고는 예쁜 모양을 만든다. 하트, 세모, 네모, 동그라미 등 미리 만들어 놓은 마치판 덩어리를 녹인 초콜렛에 담갔다가 뺀다. 떼어내기 쉬운 비닐 위에 깔아두면 좋다. 그 위에 다른 색깔의 초콜렛들을 젓가락 등 뾰족한 도구를 이용하여 장식한다. 생과일 위에도 흘러내리듯이 예쁘게 초콜렛을 담아보자. (딸기, 바나나, 딸기에 흰색 초콜렛도 이뻐요^^) 트레이싱지에 담아내면 완성~    간단한 재료로 비교적 쉽게 만들수 있도록 구성해 보았습니다. 재료비는 세가지색 커버쳐 초콜렛과 마치판, 모양틀, 트레이싱지까지 2만원이었고, 저는 언니와 함께 만들어서 나눠썼어요. ^^; 그래서 만원+상자(5천원)정도.. 들었습니다. 과일을 이용해 보았기 때문에 색이 화려할 듯 해서, 트레이싱지는 검정색으로 했고, 상자도 심플한게 더 세련되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