햅삐햅삐 발렌타인~♡ 본좌.. 음갤의 솔로들의 염장을 디벼..아..아니 그..그게 아니라..(뻘뻘..) 걍 사서 주는 꼬꼬렛에 뭔가 아쉬움이 들었던 음갤러분들을 위하야.. 꽃쟈만의 꼬꼬렛 데꼬레숑을 준비해 쌔워보오. 물롱 아래 어느분처럼 다크 꼬꼬렛에 하양 꼬꼬렛을 직접 틀에 녹여 맹글어 선물하는거에 비하면 수고도 아니지만.. ...꽃쟈..그리 녹였다간..분명 주는것보다 뱃속으로 들어가는게 많을것이 자명한고로!! ...걍 성능비 모냥 나는 꼬꼬렛 리스를 준비해봤소.. (사실 글루건에 손 다 데어감서 두시간을 맹글었소..ㅠㅠ.. 작년에는 키세스에 일일히 3중포장해 맨 위에 미니 장미까지 심어주는 만행을 저질렀으나.. 같은걸 또 할순 없잖소..아흑..) 햐간 지간에.. 올라가오.. 많은 분들의 더 훌륭한 응용도 바라고 있소..(또 좋은거 있음 같이 공유해음 좋겠소.. 내년 발렌타인은 어찌해줘야 할지 몰르겠소.. 그나마 가진건 약간의 손재주니 더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부탁드리오.. 정말..창작의 고통은 너무나도 힘들다오.. 그런 이유로 2003년 2월 14일 부로 해서 꽃쟈와 얼라들은 은퇴를...중얼중얼..) ...서론이 길었소.. 시작하겠소..

준비물은 간단하오. 고속터미널 지하 꽃상가 쪽으로 가다보면 조화와 리스를 뭉치로 파는데가 있소.. 거기서 리스틀과 조화 장미 4다발, 안개 조화 1다발, 그리고 이뿐 리본과 뻰찌, 글루건, 상자만 있음 되오..꼬꼬렛은 키세스와 페레로 로쉐를 준비했소.. 아..약간의 손재주는 더더욱 원츄요~

리스틀에 페레로 꼬꼬렛을 적당한 간격으로 글루건으로 붙힌후 꽃을 데꼬레숑 하오..

중간 결산(..)이오..;;;

     완성샷!! 포장 상자 아래는 카키색 한지를 먼저 구겨넣고 빤짝빤짝 무지개 비닐 종이를 다시 구겨넣어 연출했다오..

자아..리본도 땡겨보고~

페레로 꼬꼬렛과 옹기종기 자알 이뿌게 붙힌 꽃들도 땡겨보고~

네 귀퉁이 빈공간에 색색의 키세스를 쏟아놓으면 완성!! Soyez mon Valentine..^^.. 음갤러 여러분의 햅삐 발렌타인을 기원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