퐁퐁의 일본출장기 (3)

BGM : Every Little Thing... 出逢った頃のように

드디어 셋째날입니다..

이날은 요코하마에서 동경으로 이동을 했습니다..업무관계의 Meeting이 4시에 잡혀있어서 시간이 좀 남았죠..

호텔 Check-In이 3시부터라 점심을 먹으러 月島라는 곳을 갔었어요..

#1 우선 요코하마국제호텔에서의 아침식사..

#2 전날이랑 다르게 먹어보려고 빵을 먹었지요..

#3 달달하니 맛있었던 요거트 비스무레한..

#4 기둥이 거울이기에 찍어본 셀프..매일 술마시고 부어있는 저 얼굴을 보라..

#5 동경에서의 숙소가 긴자캐피탈호텔이였는데 지척에 쯔끼시마가 있더군요..

”몬쟈야끼”라는 철판음식으로 유명한 곳이예요..

낮에 갔더니 문연곳이 별로 없더군요..간신히 들어간 가게전경..

#6 오예..1,490엔을 내면 시간제한없이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군요..

#7 대략 메뉴판..무제한이니 그냥 마구주세요..(음료는 별도, 술포함 마실 것까지 무제한은 2,900엔)

#8 이렇게 갔다주면요..

#9 마구 방법한 다음..

#10 얼추 익으면..

#11 중앙에 공간을 만들고 소스를 부어준다음..

#12 소스가 껄쭉해지면 잘섞어서 다시 익혀요..

#13 익으면 끌 같은 도구로 긁어먹어요..

”글자”를 “모지”라고하는데요..긁을때 글씨비슷하게 써진다고해서 모지야끼가 몬쟈야끼가 되었다는..

#14 머 대충 이런 것을 종류별로 둘이서 8개 먹었으니까 본전은 뽑았죠..

#15 가게 분위기는 대략 이랬구요..

#16 점심 배불리 먹고나서 호텔 Check-In..

#17 잽싸게 가방만 던져놓고 Meeting을 위해 Go~!

#18 두어시간의 회의 끝에 어느덧 저녁이 되었군요..

#19 이제 일본에서의 마지막 만찬을 즐겨봅시다..

#20 기본 양념통이 범상치 않군요..비싼집인가?

#21 벽에는 이런 것도 걸려있었구요..

#22 개인 기본으로 나온 사시미..

#23 기린맥주로 스타트를 끊고..

#24 오리고기라고 하데요..

#25 사시미 등장..

#26 뭔가 범상치 않았는데 사진이 영..

#27 성게알인가요? 글적..

#28 특별히 부탁해서 주문해주신 카니미소..이구..카니노미가 섞여 있네요..

#29 이름을 묻지마세요..ㅠ.ㅠ..

#30 샐러드..크하핫..

#31 종류별로 마셔봅시다..1인 1,500엔에 2시간 노미보우다이 (술맘대로 마시기) 였다죠..

#32 일본소주도 마셔보고..

#33 이건 또 뭘까나..비싸보이는데..

#34 계속 나오네요..요리는 코스였거든요..

#35 덴뿌라..

#36 식사가 나왔네요..스시..

#37 개인접시에 덜어서..

#38 디저트..메론속의 아이스크림..

#39 지쳤어요..편의점에서 산 이온음료..

2차 가라오께 스나꾸, 3차 방에서 달려주었는데요..취기와 귀차니즘으로 사진 생략입니다..

사진이 많이 밀렸는데 정리할 시간이 부족하네요..에효..

이상..퐁퐁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