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남아있는 잔재료로 만들어먹은 오무라이스.

네오포르테

2012.10.04 23:05:21

조회 811 추천 0 댓글 4

어느집에나 냉장고 열면 뭐해먹고 남은 양파 4분의 1조각

다집니다. 볶음밥 할때 처럼

어느집에서나 미리 다져놓고 냉동보관중인 잔파~

어느집에서나 집에서 구어먹고 남은 삼겹살

역시 볶음밥 준비로 자잘하게~

고기굽다보면 기름은 생기니깐 식용유 아웃.

양파랑 같이볶고 잔파는 나중에 넣어야 하지만 이미 양파랑 믹스해 버렸기에 같이 투척

먹다남은 찬밥 투척

이정도면 아 짜겠다...할 정도로 캐찹 넣으면 짭쪼롬.

지단만들기 귀찮으니 계란풀동안 후라이팬 달궈두고 계란 붓고 10초있다가 꺼버리면 지단완성.

데미그라스 소스따윈 없으니깐 그냥 먹기.

간이 약하다 싶으면 위에 캐찹 더뿌려 먹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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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간안~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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