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_- 요즘 의욕이 없어서 ㅠㅠ 피곤하긔~



불량스럽지만 좋아하는 싼티아나 소세지에 점심먹고



싼티아나 참치집에서 참치에 한잔 꺽고



싼티아나 양주에 취한 밤....... 와이프의 잔소리가 들려옵니다 ;)

+




담날은 니글거리는 속으로 볶음밥을 털어넣고



쇠고기를 얹으며



익어가기를 기다리지요



그동안 많은 풀들이 나를 반겨주니 부족함이 없구요



대충구워도 군말없이 먹어요 왜냐? 공짜니까요 ;;ㅁ;;



1인1뚝 마무리는 필수로 냠냠 배가 빵빵허니~ ..... 역시나 와이프님의 잔소리가 들려옵니다

+



부대끼는 속을 라면이 화악 풀어주면





귀가길에 나를 반겨주는 bbq트럭에서 싸구려 돼지고기를 사봅니다



아 아낌없이 먹어줘야 하는데 남기니...... 와이프의 잔소리가 들여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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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특히나 자주뵙네요 고기느님



이제는 오토매틱으로 찍는 풀샷들이 지겹기도 하지만



안찍으면 섭섭하여 또 찍어봅니다



항상 느끼고 항상 적지만 -_-너 참 이쁘구나 ㅠㅠ



2차로 공군까지 아작네니...... 와이프의 잔소리가 들려옵니다 //ㅁ//



막샷은 와이프님 회식사진 -_- 잘 묵네

어느덧 11월..... 세월 빠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