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여벚꽃행&오마카세 외 음식 후기

기타음식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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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슴 볶음짬뽕이랑 탕수육 먹었어 볶음짬뽕이잡스런 맛 안나고 안짜고 적당히 달달하고 뜨끈하니 좋았어탕수육도 찹쌀인데 안에 기름기 안느껴지고부드럽고 맛있엇어소스가 되게 걸쭉했는데 그냥 괜찮았어내가 중식 좋아하면서도 먹고나면 부대낀데여긴좋았어 작성자 : 밀림투사

도쿄여벚꽃행&오마카세 외 음식 후기앱에서 작성

12수능대박

2023.03.27 22:15:12

조회 1263 추천 19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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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도착하자마자 먹으러 간 신오쿠보 근처 야키니쿠집. 이만큼이 6000엔 이었던거 같다. 정말 연하고 맛잇게 잘 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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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설 2150엔? 우설은 내스탈 아닌듯 ㅠ 갈비살이 더 연하고 좋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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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키니쿠 식사 후 골드거리? 거기갔다가 너무 외국인만 많아서 오모이데요코쵸로 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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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마차가 쫙 있는데 감성넘치고 정말 한 잔 하고 싶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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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먹었으니까 참치회 시켜봤는데 제대로 낚였다. 이게 2500엔임;;; 이걸 친구 셋이서 3인분 시킴. 가격 안묻고 시켰는데 계산할 때 겁나 당황했다. 연하고 맛은 잇엇으나 비린맛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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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도 시켜봄. 기름지고 부드러웟지만 약간 비린내올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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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옆에 여자애들이 먹길래 따라시켜봄. 야채+곱창 스튜? 인데

두부가 정말 부드럽고 맛잇럿음ㅋㅋ

여긴 가게가 다 좁아서 옆자리 사람들이랑 떠드는 분위기인데 재믺는 추억이었음. 셋이서 18만원 나온게 레전드지만 추억으로 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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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오면서 사 본 아사히 캔생맥+볶음면

볶음면 단짠으로 맛익더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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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풍경. 도쿄타워 보이고 좋더라. 뷰는 일도 기대안햇엇는데 아주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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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앞 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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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첫 끼 먹으러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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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타로 규카츠? 웨이팅없이 오픈하자마자 바로 먹었다. 이 지점은 오픈하고 몇분 지나도 여유잇얶음. 다른 지점들은 지나가면서 보면 싹다 웨니팅 많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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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고 식감좋고 맛잇게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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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 신주쿠 교엔 가는 길에 들른 카페. 올 시즌스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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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 분이 커피 혼자 테스팅하고 이거저거 섞어 먹어보고 하시저더라. 신기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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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푸딩이 유명한지 다들 푸딩 시키길래 우리도 시켜봄. 맛잇더라. 푸딩이 아니라 계란찜같기도 한데

저 밑에 깔린 갈색이 커피맛 소스? 같암. 저 푸딩이랑 같이 먹는데 정말 맛이ㅛ엇음. 커피도 드립으로 시켯는데 아주 좋앗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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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 교엔. 정말 크고 사람 많은데 평화롭고 다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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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에서 찍은 특이한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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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비즈빔 재팬 들러서 찍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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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부턴 시부야 스카이. 꼭 꼭 가보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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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으로 집앞의 라멘집에서 밥먹음.

사실 1일차때 여기 사람 꽉차잇길래 먹으려고 기다렷는데 갑자기 가게 전기가 나감ㅋㅋㅋㅋ 그러고 사장님이 더이상 주문 안받으셔서 못먹고ㅠㅠ 다음날 다시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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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라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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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빨이 오동통한게 맛잇엇다. 지로 베이스 매운라멘이엇는데 좋앗음. 차슈에선 고기냄새가 좀 낫지만 국물+면과 같이 먹으니 좋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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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아사쿠사 근처 스키야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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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링 와규 3인분(인당 60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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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먹은 것 중 제일 맛잇엇음. 간장 단짠+정말 맛익는 와규+야채+미친 일본 밥

최고의 조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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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 비프 라는것도 파는데 이건 그 소의 족보같음ㅋㅋㅋㅋ싱기하저라.

검샏해보니 일본 3대 와규 브랜드래.

우미비프 고기추가 150g에 7000엔잌데 1임분만 추가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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땟깔 쥑이지. 고기 맛은 진짜 비교가 되더라. 뭐랄까 육향이 더 고소하고 지인했어. 마블와규만해도 충분히 맛잇긴 함. 마블와규 먹고 비교용으로 시켜보면 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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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사. 사람 겁나많더라. 사람구경+근처 포장마차 구경으로 재밋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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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사에서 좀 걸어서 온 카페. 여긴 주택가여서 현지인만 있었어. 경양식 식당같앗는데 다들 프러페셔널했음. 찻잔도 이쁘고. 비엔나 커피였는데 여기서도 맛잇게 먹고 푹 쉼

도쿄타워로 가능길…

이미지 첨부 제한때매 여기까지ㅠ

아 그리고 도쿄는 한국인 정말 안보이더라. 서양애들이 정말 많았고. 브라질, 중국 태국 이쪽도 많음. 한국인은 시부야 스카이에서만 떼거지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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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닉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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