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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urmet 494 & dessertree & SSG-

_zack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4.04.23 23:19:17
조회 5675 추천 23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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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첫 짤은 오늘 6시 부터 마신 술..
몇 년 전에 우연히 접하게 된 뒤로 종종 찾는 술임.
(보스가 좋아해서 따라 마시다 보니 덩달아 좋아하게 됐음.)
52도?라 먹을 때는 장난 아닌데
향도 좋고
정말 화끈하게 취하고
취기도 순식간에 확 사라짐.
다시 말해서 숙취 그런게 거의 없고 마실 땐 취해서 헤롱대다가 집에 갈 땐 언제 그랬냐는 듯이 비틀대지 않고 걸어서 집에 들어갈 수 있는 술.

암튼 각설하고 내가 대체 뭐를 그렇게 잘못했는지 모르겠는데 그만 미워하시길..
그리고 왜 내글에서 다른 사람을 까는건지...
 - 이 부분은 정말 궁금하네요ㅋㅋㅋ아니 남의 글에서 다른 사람은 왜 까냐구ㅋㅋㅋㅋㅋ

 - 혹시라도 이 글 보시면 꼭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X_X님 글 정말 정말 잘 읽고 있습니다!!ㅋㅋ 정독만 세 번 정도 했다능.."

암튼
진심으로 욕한 사람들하고 욕먹은 사람들 전부 한 자리에서 만나서 진지하게 얘기 나눠보고 싶음...


anyway
언젠지 모를 주말
집에서 점심을 먹고 산책 삼아 슬슬 걸어서 도착한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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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름 핫하다는 gourmet 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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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발음은 쓰지 않겠습니다. 지적질 그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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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런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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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이름을 찍는다고 찍었는데 제대로 나온게 없네요.. 대략 이런 분위기라는 것만 봐주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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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음식점이 여기저기 산재해 있는데 마음에 드는 곳에 가서
결재 후 위와 같은 번호표를 받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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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세워놓고 기다리면!
각 식당의 직원이 친절하게 가져다 줍니다.
- 신기하게 잘 찾아서 가져다 주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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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번째 메뉴는 그 유명한?(솔직히 여기서 처음봤음..ㅡ,.ㅡ) 코다리 냉면!!

 - 위에 있는 동치미 국물도 따로 결재해야되는데 마실만 합니다.ㅎ
속초에서 줄서서 먹는 유명한 냉면이라고 하던데 여기서도 줄 서서 샀다는..
이미 점심을 먹을 후라 구경만 하려고 왔는데 이미 두 가지 음식을 파워 결재하고 기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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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다리 회를 추가하면 위와 같이 따로 덜어주는데 가실 분들은 따로 시키지 마셔요..
냉면에 들어있는걸로 충분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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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메뉴는 만두만두!!!
피가 조금 두껍기는 하지만 백화점 지하 식품코너에서 맛 볼 수 있는 만두치고는 퀄리티가 상당히 뛰어납니다.
육즙도 꽉차있고(한 입 베어물면 국물이 질질 흐릅니다!!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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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집 사진입니다.

 

gourmet 494 - 각지에 흩어져있는 로컬 식당들 중에서 유명한 곳들은 모아놓아 음식 고르는 재미도 있고

분위기도 일반 백화점 지하 같지 않고 조명도 괜찮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납니다.

다만 제가 밥 시간때 가서 그런지 몰라도 북적거리고 앉을 자리 찾기가 힘들어요ㅡ,.ㅡ

그래도 연인이면 데이트하기 좋은듯 합니다ㅎㅎ

연인들께 강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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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질거 같은 배를 부여잡고 둘이 "제대로된 산책을 하자!" 하고 정처없이 걷다..
'dessertree' 도착...ㅠㅜ
별 수 있나요 또 먹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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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이쉐프님 안계신듯ㅠㅜ
이쉐프님은 저를 전혀 모르시지만 저는 몰래 알고 있습니다만..
안계시네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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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메뉴판..
헉...
수플레가 쑥으로 변해 있습니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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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씩씩하게 외칩니다!
쑥 수플레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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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수플레와 국화차 소르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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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신폭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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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들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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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차소르베는 너무 달았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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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는데 핫으로 내와서 미안하다고 내온 머랭..
한 입에 털어넣고 헉헉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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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sertree는 항상 아쉬운게 커피네요..
커피가 조금 더 맛있어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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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또 올께...
메뉴바뀌면.....

이번에는 진짜 먹지말고 배를 꺼지게 걷자고 서로 약속한 후 작정하고 SSG로 향합니다.

둘이 여기 저기 기웃거리면서 열심히 구경하고 있는데!!

발견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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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14세 공인 명품세재..
둘이 이거보고 빵 터졌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과잔지 알고 봤는데 세재..
거기다가 루이 14세느님이 인정한....
거기다 고체세재..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잘 빨아지는지 누가 써보고 알려주시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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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된장느님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san nicasio칩을 한 봉다리 집습니다.
우리 앞에 어떤 언니야가 저거보다 큰 사이즈로 카트를 가득 채워 가는 걸 보고 놀랐습니다.
저도 아직 먹어보지 못했기에 부푼 가슴을 가까스로 진정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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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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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이지는 않는데 죽기전에 반드시 먹어야할 칩?으로 선정됐다나 어쨌다나하고 씌여 있음..
히말라야였나 어디였나에서 나오는 핑크?빛 소금으로 간을 한다는데..

맛은?

제발 아무 횽이라도 먹어보고 평 좀 해줘요..

나는 미식가도 아니고 음식관련해서 먹고사는 사람도 아니지만..

진짜 이게 왜 인기 있는지 모르겠음...

포카칩이 더 맛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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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들어와서 gourmet 494에서 포장해온 부자 피자를 개봉합니다.
진짜 이날 잠을 못잘정도로 배불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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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 kayser에서 구매한 에끌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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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피자를 우걱우걱 해치우고!
다 식어서 진짜 억지로 쑤셔넣음..
역시 화덕피자는 그자리에 먹는게 제맛인듯!
포장은 삼가주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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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끌레어는 좀 달기는 했지만 괜찮았습니다.속에 크림도 실하고
 -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달게 만들어진듯함

겨우 다 먹고! 저는 음식따위 절대 남기지 않습니다..ㅋ(저보다는 마누라가..ㅋㅋㅋ)

다시 한강으로 가서 파워 조깅하고 와서 잤다는 슬픈....

아무튼 모두들 좋은 밤 되시고...

행복한 꿈들 꾸시길...

그리고!

내가 누구 욕한 것도 아니고 용서받지 못할 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닌데 너무 욕하지 마셔들..

다들 재밌으려고 디씨 들어오는거 아닌가요?

왜 그렇게 못잡아 먹어서 안달인지..

그리고 내가 쓴글에서 다른 사람 욕은 왜하나요?

그렇게 부정적으로 살면 진심 건강에 많이 해로우십니다.

긍정적으로 사시길..

그럼 안녕히......

 

아.. 취기가 다시 올라오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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