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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집밥 - 오삼 불고기와 콩나물 냉국

ㅅㄱ(183.96) 2024.04.14 20:14:04
조회 1171 추천 31 댓글 17
														

오늘 날씨가 너무 더워서


콩나물 냉국을 끓였음




냄비에 물을 붓고 표고버섯과 다시마 넣고


약불로 뭉근히 육수를 우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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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기 시작하면 다시마를 빼고 콩나물 넣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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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 빼서 찬물에 씻어주고


육수에 소금과 미원으로 간을 해주고


식으면 콩나물과 대파, 청양고추를 넣어서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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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메뉴는 오삼 불고기


원래 오징어 초무침하려고 했는데


마음이 바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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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양파 대패 삼겹살 넣고 볶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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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넣고 양념장 넣어서 볶아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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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하게 오삼 불고기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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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볶아졌다 싶으면 깻잎과 참기름 넣어서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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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손질한 김에 오징어 부추전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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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오삼 불고기를 접시에 담아 가져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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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전도 가져온다.


두부가 남아서 두부부침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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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은 김치와 오이 무침, 그리고 전 간장, 쌈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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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넣어두었던 콩나물 냉국도 가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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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여름 날씨인데 기후 변화가 두렵다....


이제 에어컨 켜야 할듯.


어쨌든 오늘도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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