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불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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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후 야식 먹어요 평가좀 ㅇㅇ 작성자 : ㅇㅇ

버들가지(121.168) 2024.04.23 18:52:25

조회 117 추천 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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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오늘 누나랑 은행 가서 선물로 받아왔어. 이리 예쁜 그림이 그려진 상자는 버리기 아깝더라. 가지고 있어봤자 짐만 되고 집만 좁아지기만 하겠지만 말이다.

40년 전인 80년대에는 물건이 그리 흔하지 않아서, 스폰지 케이크 상자에 카세트 테이프를 담아서 보관하기도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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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 일주일 전에 사온 쇠고기를 냉동실에서 꺼내 엄마가 이렇게 만들어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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