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만에 영화구경왔다 ㅋㅋㅋ

일단 밥부터 먹자구 ㅇㅇ

유행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 마라탕집왓오

연못도 있던데 먹이주기 체험도 하더라 ㅋㅋㅋ 이것이야 말로 숍인숍이구먼

먹고시픈거 가득 담아서 계산하고 소스코나가 있길래 가봤는데..

응?

별별소스가 다있다 ㅋㅋㅋ 괜춘한 아이디어 같음 이것또한 즐길거리지

레시피에 맞춰서 나도 몇개 만들어봄 ㅋㅋㅋ 좌측꺼 비주얼은 못본척해조

짜잔~~ 마라탕 대령이오오오~ 그리고 또 모있어야ㅐ해

꿔바로까지 배두둑하게 먹고 시간맞차서 입장했오

아따 화면크구만 ㅋㅋㅋ 잼나게 보고왔자너

이날은 갬자탕에 복분자 조졌고

이날은 등심으로 달렸자너 ㅋㅋ

따르으시이오옹

갈매기살은 너무 바짝 구우면 안되니

요정도 촉촉할떄가 난 좋더라

삼겹살까지 야무지게 클리어함 ㅋㅋㅋ 그리고 담날은...

여러분 이게 잠봉탕입니다 잠봉탕

탕슉은 배달시킴 ㅇㅇ

아~ 국물 얼컨하고 좋다 잠봉탕도 한번씩 먹으면 이만한 별미가 읍쥐

날씨도 따닷해서 야외테이블 있는 치킨집왔오 이집이 생맥관리 잘해서 가끔 옴 ㅋㅋ

서비스 튀김에 한잔하다보면 

치킨나오는데 큰편은 아님 가격이 12000원인가 해서 가성비는 조음 ㅋㅋ

그리고 두루치기 쿨타임지나서 조짐 ㅋㅋㅋ

지방 고기 비율 중요해!!

예전에 즐겨마시던 술인데 레시피가 바꼈나? ㅋㅋㅋ 좀 아쉬운..

주말되서 도라이브왔오 ㅋㅋ 여긴 카페인데 언젠가 부터 햄버거를 팔더라구 ㅇㅇ

그럼 아조시 최애픽인 치즈바가를 머거야게찌?

사랑해요 치즈바가

요건 새우버거임 퍄퍄퍄

치즈버거는 뭐 언제먹어도 맛나제

근데 새우버거 보고 깜짝놀랐자너

새우가 그냥 통으로 들어감 폼 미쳤음 ㅋㅋㅋㅋ 메뉴판 그림 퀄로 그대로 나오는 느낌

도라이브하고 산보도 하고 내려오는길에 국수도 호로록함

완주군 편백나무숲 안내소 옆에 있는 음식점인데 내가 먹어본 국수중엔 여기가 원탑임

맨날 어케 고기만 먹냐 ㅋㅋㅋ 이날은 김치찌개 먹엇는데

고기 조금 넣었음 ㅋㅋ (야!!)

잘머것다 ㅋㅋㅋ 내용중간에 고양이 카페 다녀온거도 있는데 부록으로 첨부함

얘두라~ 밤낮으로 기온차가 크다!! 감기 조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