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초봅니다...3020쓰는데...제가 쓰기엔 카메라가 아깝더군요...^^;; 물론 제가 쓸려고 산건 아니지만...어쨌든...접접 찍다 보면 나아지겠지요...^^ 수원에 새로 생긴 아웃백이랍니다. 전 이날 아웃백 처음 가본거라서...뭘 어떻게 시켜야 할지도 몰랐답니다...ㅡㅡ;;; 어쨋든 시작합니다...어제 먹은것들...겔겔...
먼저 처음에 빵을 주더군요...제가 메뉴판에 이것보고
도대체 망치는 왜 주는거야??라고 했다가...친구들이 한바탕 웃고...
촌년이라고 놀림을 받았...ㅡㅡ;;;
챙피해서 하나도 안웃기다고 수습을 해봤지만 웃기다고 놀리더군요...;;
때는 이미 늦은거였습니다 공부좀 하고 올껄...

빵이랑 같이 나온 허니 버터에요
차갑고 달아서 버터가 아니고 아이스 크림 같았습니다...

그담에 나온게 양송이수프였습니다
감자수프도 줬었는데 그건 벌써 먹어버리는 바람에 못찍었구요...^^;
전 양송이 수프가 더 맛있었습니다.

그 다음에 나온것들이에요
메인으로 나왔던건데 메뉴 이름을 잘 모르겠네요...^^;;;
어쨋든 맛있었구요...

그냥 허접하게 흉내내 본거에요
푸하하 제가 봐도 민망하네요...겔겔겔
처음찍어보는거라...맨날 그냥 대고 찍기만하다가...
어두우면 카메라가 정신을 못차리고 맨날 흔들리는군요
식탁앞에서 삼각대를 쎄우고 찍을수도 없구...
사진찍는거 어려운거 같습니다

원래 위에 세개 메뉴랑 같이 시킨건데 직원이 까먹고 늦게 갖다줘서
저 위에 것들 다 먹고 나온거네요...
전 느끼해서 한두개 먹고 말았는데...
친구들은 맛있다고 다 먹어버렸군요...

즐감하신거였으면 좋겠습니다.
굿모닝이라고 해야하나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