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더로 찍은거라.. 화질이 엉망이네요.. 이해바랍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시도한~ 쿠키만들기!^^;;;;; 10분도 안되는 시간에.. 후다다다닥 반죽을 했는데.. 버터를 넘 많이 넣었는지, 너무 질게 반죽이 되어갖구.. 저렇게.. 구리구리한 모양이 되었다져-0-;; 그래두.. 머.. 처음한것 치곤.. 머.. 머...-.-;;;; 오븐에서 180도에 12분 콜~!! 으으흣~ 몇분이 지나자 버터의 고소한 냄새와 초코의 달콤한 향이 어우러져 제법 쿠키다운(?) 냄새가 났답니다... 그러나.. 결과는.. 결과는.. 윗 사진은.. 멀리서 캡쳐했기땜에 정상적(?)으로 보일지 모르나.. 조금 더 땡겨보믄.. 이러케..  바닥이 시커멓다는것을 알 수 있어요 초점도 흐리구.. 아주 엉망진창이야, 엉망진창!!-ㅁ-;; 조금 더 자세히.. 이번엔 초코칩을 박아놓은 쿠키를 보믄 선명하게 보이져.. 밑에 저.. 시커멓게 탄 것을 보세요.. 흑흑.. 한두개도 아니구.. 한판이 전부 저렇게 홀라당 타버렸져.. 결국 맛은 못보구, 냄새만 맡고 쓰레기통으로 쏘옥~ㅠ0ㅠ 아이를 떠나보내는 부모의 심정이 이럴까나.. 흑흑.. 두번째 시도한 초코칩 쿠키!! 이번엔 쿠키믹스를 사용하지 않구, 직접 밀가루와 기타등등-_-;울 섞어 반죽했어욤^^ 처음보다 시간도 많이 걸리고 번거로왔지만.. 몬가모를 뿌듯함~ 히히힛 얘는 생긴건 이래도.. 정말 성공적!! 제과점에서 사먹던 쿠키처럼~ 바삭바삭 하구, 적당히 달콤하구, 코코아의 약간 씁쓸~한 맛까지^-------^ 우어어어~ 퍼펙트!! 자신감을 얻어~ 세번째 치즈쿠키에 도전! 반죽을 마친 후, 오븐에 들어가기 전에 한컷^---^;;;; 부디 맛난 쿠키가 되어서 나오렴~ 히히힛~* 치즈쿠키 완성!! 때깔 좋구~ 향기 좋구~ 우어우어~(-ㅂ-)~ 강한 치즈향과, 버터땜에 느끼의 극치를 달렸지만.. 성공적이었다져^---^* 아직두 재료 대빵 마니 남았으요~ 쿠키 먹고싶은사람~ 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