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레 때린 벙개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냐냐냐옹님, JuLie님, SUPER님, 뒤자이너님, 세눈^^^님, 착한꽃님, 시계꽃님(^^), Coold님, Snowkiss님 그리고 저 ARMS가 신나게 달렸습니다... 그럼 #1. 사람들 모이기전 냐냐냐옹님과 함께한 버*킹 빙수 역시나 아햏햏한 것이 맛도 아햏햏스럽더군요... #2. 자리를 옮겨서 대학로 껍딱/목아지살 집 고기가 익기를 기다립니다... 그리고 이 친구를 새워줍니다.. #3. 다시 자리를 옮겨서 안주 허벌나게 많이 주는집 이라고 간판에 써 있는 호프집. 기본안주 접사한판 스페샬 안주...솔직히 너무커서 먹기도 부담스럽고 사진찍기도 부담스럽고... 외로운 쥐포튀김 #4. Coold님, 착한꽃님, 시계곷님과 합류해서 간 전통주점으로 다시 자리를 옮겼습니다. 동동주 모듬파전 이라는데 솔직히 맛도 못봤슴... 멀리 있어서 접사는 못하고 줌으로 우리 테이블 앞에 있던 참치 샐러드 맛은 있었는데 별로 인기는... 커피나라고 하는 땅콩 과자가 뿌려있는 가까이 여기서 1차로 집에 가실 분들은 자기를 뜨시고  다시 노래방으로 가서 광란의 파티를 벌였지만 솔직히 저 노래방에서 잤습니다. |(__)| #5. 노래방에서 나와서 압가심하러 들어간 호프집 500 이런걸 먹었습니다. 그리고 다음을 기약하며 헤어졌습니다. 오랜만에 음갤 벙개를 한거 같은데 너무 급하게 쌔우느라 아햏햏한 점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참 고마웠고 새로운 얼굴들 만나뵐 수 있어서 좋은 자리였던 것 같습니다. 또 언제 이런 자리를 마련 할 수 있을 지 모르지만 많은 분들의 참석을 다시한번 바라며... -ARMS msn : arms0318@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