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음겔에 셀프쌔우는게 대유행이 되어버린듯한. 유행에 휩쓸리는 바보가 되고자-_- 오늘 머리한 기념 셀프샷-_- 운동하고 집에 들어와 여유로운 한때를 지내고있었는데-_- 갑자기 누님과 누님친구 일당이 우르르 몰려들어오더군요. 엄마 아삐 집에 없다구 동생님 허락도 안받고 친구를 쌔우다니-_- 것두 여러개를!!머.. 여자니까 봐주지.. 흠흠. 하여간 여기 까진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동생아" "-_-머머머!!! 어쩌라구!! 앙?!?!? 내가 식돌이야!! 또 멀 만들라구?!?!?!" "-_-+ 빠직!" 퍽!푹~퍽퍽뚜구닥!퍼퍽!!투팍!!(내가 니 애-_-비다!) 퍽퍽!!푹!뽀각!투샤!!!!!! "그..그니까 맛있는거 해노라구요? 여왕님? 헤헤~^_ㅜ;;;" "어~ 알아서 맛있는거 만들어놔!! 빨리!!" 이렇게 해서-_- 아닌 밤중에 집에있는 재료를 탈탈 털어만들 떡볶이입니다. 머 예전에도 만든 과정 같은 건 올린거 있고-_- 워낙 정신없이 만드느라 찍을 겨를도 없었고. 따로 그릇에 담을 시간도 없었답니다-_- 만들자마자 누나가 뺏어 가버려서 흑~ 제길 떡볶이 속에 비소라도 탔어야하나. 흠찟! 하하!!! 사진이나 보죠-_- #1. #2. #3. #4. #5. #6. #7. #8. #9. # 10. 써비스~ 떡볶이랑 같이 먹으면 좋은 것 샷-_- 가장큰 문제는.... 누나 친구 중에 이뿐 요인네가 없었다는 슬픈 현실.-_- 잠이나 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