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찜닭을 해주셨어요♡

쥬드 2002.08.16 01:45:36

조회 1348 추천 0 댓글 10

요새 한동안 엄마랑 사이가 나빠서-_- 기분도 풀어드릴겸해서 동생이랑 같이 엄마아빠 가게에 따라갔답니다. 대학교 앞에 있는거라 방학중에 더욱이 오늘같은 공휴일엔 사람이 없다는거 알지만. 오늘 정말 손님이 한명도 없었던=_= 그래도 덕분에 엄마아빠랑 재미있게 놀다 왔어요. 가게 앞에 있는 농구골대 랍니다. 여기저기 그래피티(!) 흔적들이 많은데, (우리가게 안에도-_- 있지만, 사진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서.) 너무 멋지더라구요! 사실 농구골대는 조렇게↓ 낡았지만-_- 그냥 멋있게 생겼어서 하릴없이 놀다가 찰칵. 엄마가 맛있는 찜닭을 해주셨답니다. (찜닭전문점 아녜요_-_) 정말 맛있었어요! 우후>_ 지금 막 한거라 사진 밑부분 뿌연건 모락모락 김! 호홋. 오는길에 한방! [코닥맥스] 흉내한번 내봤어요. 달리면서 찍는거 있잖아요-ㅂ- 생각보다 잘나오더라구요! 오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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