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에 할 일도 없구.. 심심해서 친구 알바하는 곳에 같이 있어줬더니,, 친구가 밥을 쾅쾅!!쐈어요,,^^ 알바하는 곳에서 자리비우기가 좀 그래서.. 돈까스를 시켜먹었습죠..^_________^ 돈까스가 배달도 오고~~^^ 신기...........쿨럭..^^;;; 주문한지 15분만에 돈까~~스 도착!!! 비닐을 살짝 열어볼까여??차곡차곡 포장이 되어서,,^^ 포장을 슬슬 열어볼께요.. 밥이랑 국..........전 된장국이 넘~좋아요.. 양배추도 있구,, 드레싱을 무슨 물약병에 담아서,,킁킁킁.. 오이가 넘 이쁘더라구요..이렇게 자르는 칼이 있나,,신기~^^ 넘 이뻐서 친구거까지 다 뺏어먹었다는,,ㅎㅎㅎ 냠냠~~ 제가 먹은 .... 나란히 누워있는 안심까스.. 그리고 친구가 먹은 생선까스.. 안심까스랑 생선까스가 구별이 안간다는,, 사진을 잘 못찍었쓰... 속 알맹이를 보여 드렸어야 하는데.. 친구는~~^^ 소스를 찍어서 냠냠,, 친구한테 이렇게 얻어먹어서,, 후식은 제가 아이스크림으로,,^^ 음냥~ 친구덕에 맛나게 먹었습죠,, 오랜만에 늦게까지 컴을 했더니 눈이 빙그르르~~@.@ bgm은 Mandy Moore의 only hope입니다..^^ 좋은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