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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김영권 수비 분석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3.03.26 23:32:12
조회 238 추천 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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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월드컵부터 김영권의 실점 장면을 분석해봤음.

본인은 중고딩 때 유소년 축구리그 나갔었고 포지션은 레프트백.
수비에 대한 자부심은 나름 있어서 내가 본 김영권의 실점 상황을
분석해봤다. 무지성 억까 아니고 나름 채찍과 당근을 섞었음.
한국 축구의 고질적인 문제는 수비다 라고들 많이 얘기하는데
이유는 여기에 있다고 본다.
2014 브라질월드컵. 김영권 등번호 5번.
https://youtube.com/v/pfqvBSMxacE

 


알제리전.

5:35 롱 볼 상황에서 중앙 수비수 두 명 임에도 불구하고
뒷 공간 내주고 실점
이건 중앙 수비수 둘이서 소통문제로 봐야되는데 김영권이랑
같이 중앙에 서는 선수가 1인 2역을 하는 듯한 느낌임
6:44 코너킥에서 맨투맨 놓쳐서 실점 . 이건 기량문제
7:13  첫 실점과 똑같이 소통문제. 중앙 수비 둘인데 한 명은 놀고있는 상황이 됨. 이건 신뢰 문제같다. 수비수들끼리
"얘가 쟤를 마크해 줄거야" 라는 믿음이 없는 것 같음

https://youtube.com/v/NzIBjobKtb0

 


러시아전.
11:04 윙백과 협동수비로 상대 공격수 슛팅 각도 죽이는 것 까지는 좋았는데 없는 각에서 슈팅이 나왔다. > 중앙수비로서 세컨볼 따주려는
의지가 없고 키퍼가 쳐낸 공에 상대 공격수가 몸을 들이미는걸 보고
뒤늦게 반응하는 몸 > 실점.

이건 팀을 믿어서 가만히 멍때리는 건지 뭔지 모르겠음.


내가 본 김영권은적극적이어야 될 때 누구보다 소극적이다.
소극적이어야 될 때 누구보다 적극적이다.
https://youtube.com/v/UXkh31Upzm4

 


벨기에전.
9:54
상대가 상당히 먼 거리에서 슛팅하는데
홍정호와 김영권 둘 다 쌍으로 몸을 날려 태클을 함. 이건 실점하지 않겠다는 의지로 태클을 한 것 같은데 어느정도 골키퍼를 믿고 있었다면
발만 살짝 뻗어줘도 됐을 상황. 한 명은 붙어주고 한 명은 백업 볼 준비를 해야되는데 둘 다 겹쳐버리는거 보면 소통이 뒤지게 안 됐던 것 같음

위에 알제리전 첫 번째, 세 번째 실점과 비슷한 상황이라고 본다.
2014 홍정호 김영권 중앙수비는 최악의 듀오였음.
다음은 러시아 월드컵을 보자.
--------------------------------------------------------
2018 러시아월드컵. 김영권 등번호 19번

https://youtube.com/v/fW-X95jL-Rg

 



스웨덴전.
12:10 김민우의 태클로 PK 헌납.
자기 앞에 있던 선수를 놓치고 뒤늦게 막으려니까 어쩔 수가 있나
태클도 태클이지만 태클을 할 상황을 만들어 버린게 문제다.
보면 순간적으로 박스 안 수비수가 6명인데 3명 중 1 명을 놓침.

https://youtube.com/v/szNbv2XJyPM

 


멕시코전. 현수의 그 날
5:03 장현수의 태클 > 핸드볼 PK
뒤에 수비가 많음에도 왜 태클을 했을까 의문.


12:46 장현수의 태클 > 바로 제껴져버림
이건 팀 백업을 믿고 지연을 시켜주는게 베스트였는데

본인은 필사적으로 막아보려고 그랬을 수도 있겠다 싶음.

앞 전에 역습 상황을 만들어버린 팀 문제이기도 했고 수비수 숫자도 불리했고 걍 다 못 했다고 본다.
아래는 실점은 아닌데 2014 월드컵 벨기에전과 똑같은 장면이라 추가함.
6:00 수비 4명 vs 공격수 2명인데
자기 앞에 있던 선수 노마킹 슈팅을 내 줌. 어라? 슛? > 태클

10:35 보면 벨기에전과 상당히 비슷한 패턴임. 어라? 슛? > 태클

영권이는 상대가 자기 앞에서 중거리 슈팅한다 싶으면 냅다 눕고봄.

키퍼를 못 믿는 건지, 진심으로 막으려고 하는 건지 궁금하다.

왜 이렇게 태클을 좋아할까 고민해봤는데,
슈팅각 줄 거 다 내주고 뒤늦게 수비하려니까 발이 닿을까?
안 닿으니까 태클로라도 막아보려는 생각인 것 같다.
김영권은 경기 중 긴장의 끈을 놓아버릴 때가 가끔 있는게 아니라 항상 있음. 그 끈을 놓을 때는 항상 상대의 기회라는거.

개인적으로 2016년에 훈련소를 장현수랑 같이 나왔는데 중대 체력장 할 때 오지게 잘 뛰긴 하더라. 웬 야구선수 한명이랑 같이 1,2등으로 뛰던데 난 7등, 8등 인가 들어감. 떡대도 겁나 크고. 멋있었는데..
그 땐 월드컵 전이라 후광이 쩔었다. 태클과 서류조작만 없었으면 역대급 수비수로 남았을텐데 참 아쉬움.


https://youtube.com/v/rE8COCbqT6E

 



독일전. 노실점 김영권 골
노실점이긴 하지만 세계원탑 독일의 마지막 세대 공격수들이
맛탱이가 가기 시작한 시즌임에도 슈팅을 수도 없이 내줬다.
어떻게 수비했나 궁금한 사람은 봐보셈.
다음은 카타르로
-----------------------------------------------------------------
2022 카타르월드컵. 김영권 등번호 19번
김민재의 독박 수비 시작.
김영권의 장현수 트라우마.


https://youtube.com/v/3WIgskxUlME

 


우루과이전. 무실점
무실점이지만 인상깊은 장면들을 꼽아봄.
11:10 김영권은 장현수 때문에 트라우마 생긴건가 이번 월드컵부터
이상한 버릇이 생김. 김영권이 수비할 때 아주 많이 보여주는 장면인데

대체 왜 뒷짐지는지 모르겠음. 핸드볼이 무서워서?

방향전환에서 상당히 불리함을 안고 가는 동작인데 굳이 저렇게까지 해야되나 싶다.

6:15 스웨덴전 두 번째 실점과 매우 흡사한 역습 장면인데


여기서 김민재가 월클인 이유를 봤다. 민재는 본인 실력도 실력이지만

기본적으로 팀을 믿는 수비를 한다. 키퍼를 믿고, 팀 백업을 믿고 태클은 절대 하지 않고, 최대한 지연시키면서 슛팅각을 죽여버리는 수비를 보여줌. 결국 상대 타이밍 다 끊어먹고 패스미스를 이끌어 냄.

https://youtube.com/v/vR64SuJpu0I

 


가나전. 민재의 독박수비.
6:10 상대 프리킥하는데 민재랑 정우영만 경합 뛰고
나머지 다 벙쪄있는거 봐라 그냥 누구 하나가 따주겠지~ 라는

매우 무책임한 생각임. 민재는 이 장면으로 현타 씨게 왔을거라고 본다.

리플레이 보면 무려 수비 3명이 다 놀고있음 ㅋㅋ 레전드임 그냥

6:50 크로스가 올라오기 전까지 민재와 영권이 둘의 고개가 돌아가는 횟수를 보자.

민재는 크로스 올라오기 직전까지 3번이나 확인한 반면에

영권이는 상대 공격수가 자기 몸을 쳐버려서 그 때서야 "뭐야?" 하고 확인한 느낌임. 그래 그거 확인했으면 상식적으로 본인이 해결해줬어야 되는거 아닐까? 그리고 민재 앞에 두명이나 있는데 왜 민재 혼자 두명을 보게 됐냐면

크로스 올린 아이유를 마지막까지 마킹하던 수비가 김문환 이었는데
아이유가 이동할 때 쳐다만 보고 있음. 자기 자리 지키겠다고 아무도 없는 공간에서 뭐하겠다고 거기 서있는 건지 그대로 보고만 있다.

설마 빵훈이가 뚫릴까봐 거기 서 있었을까?
그거 말고는 답이 안 보인다. 만약 그렇다면 이것 또한 팀을 믿지 못 해서 그런거다. 이건 대비가 아니라 믿음 부족.
정상적으로라면 김문환이 아이유를 끝까지 마크해줬다면
황인범이 중앙 커버를 해줘서 민재의 부담이 덜 했을 것.

김영권이 아니라도 먹혀도 이상하지 않았을 골이었다.

12:20 이건 가나에게 운이 따랐다. 김진수가 급작스럽게 태클을 하긴 했으나, 어떤 수비수라도 태클을 했을 상황임.
민재는 이 경기에서 부상때문에 다음 포르투갈전을 쉬게 된다.

https://youtube.com/v/a2LHDA8w744

 



포르투갈전.
2:35 김진수 지연시키지 않고 허겁지겁 태클.
김영권 위에서 봤던 뒷짐 또 나옴. 뒷짐에 태클까지 환장의 콜라보.
슛팅 각도 어느정도 내주더라도 확률적으로 득점률이 더 높은 컷백 상황을 막는게 맞지 않을까? 왜 저기서 에라 모르겠다 하고 이상한 자세로 태클을 하는지 모르겠다.

5:20 이렇게 먼저 좋은 자리를 잡은 상태에서 태클을 하면 얼마나 좋을까.. 상대가 호날두라 긴장을 놓지 않았던 걸까? 보통의 상황이었으면 실점 장면이었는데 잘했음.
5:46 김영권 골. 독일전 때 골도 그렇고 긴장 상태의 김영권은 최고다.
그에겐 낭만이 있다..

8:50 한반두의 그 수비.
다시 한 번 나오는 김영권의 뒷짐.

9:50 김진수의 안일한 압박. 상대가 총이라도 쏘는 건가 저기서 왤케 쫄아있는지 모르겠다. 저거로 크로스 날아와서 영권이 또 그 태클 시전.
https://youtube.com/v/67WmcQIamGc

 


브라질전.
3:00  포르투갈전 첫 실점과 똑같다. 김진수의 태클. 너무나도 똑같다.


4:10 정우영 실책. 이건 히샬리송이 워낙 빨랐다.

6:06 김영권. 클리어링 매우 좋았다 이거야. 근데 그 뒤에 히샬리송 개인기 관람하느라 자기 앞에 선수랑 간격 좀 보셈. 덕분에 패스 편하게 들어가서 골. "우리팀이 막아주겠지~ 쟤 뭐하냐 ㅋㅋ" 이런 생각이 아니었으면 저기서 저러고 있을 수가 없을텐데 왜 걷고 있었는지 의문.
7:45 정우영이 먼 거리 파케타 따라서 잘 내려와줬는데 왜 정작 파케타는 안 막고 공 가지고 있는 애한테 같이 어그로 끌려서 인력 낭비하는걸까? 이미 3골을 먹힌 상황에서 힘들었을텐데도 불구하고 잘 커버해 줬는데 선택이 아쉽다.
민재는 이 상황에서도 끝까지 발 뻗지 않고 최대한 팀원 믿으면서 지연시켜준다. 이런 상황의 민재는 항상 침착하며 듬직하다. 최대한 상대 타이밍 뺏으려고 노력하지만 팀이 받쳐주지 못 한다. 나폴리 수비는 그걸 해내서 더욱 빛나는 거고.
민재의 이번 움직임은 우루과이전 6:15 와 비슷한 수비 방식이다.
다음은 이번 콜롬비아전.
김진수의 부상으로 이기제가 교체출전 했는데 가관이었다.

https://youtube.com/v/8dnsDhfTB30

 


5:17 자 모두 충분히 복습됐지 ? 민재는 상대 슈팅각 최대한 죽여놔서
공격수의 선택지는 컷백인데 김영권 ? 지금까지 봐왔던 '그 태클' 시전.

그리고 이기제는 왜 수비 위치를 저렇게 섰을까? 민재 뒤를 커버봐주는데 아니고 뒤에 오는 선수를 마크하는 것도 아니고 그저 상대를

"포위하겠다"인데 이해 불가능.

6:15 김영권의 실책. 빌드업 과정에서 왼쪽 사이드에 있던 김영권이
위험한 패스를 시도했고 상대가 재빠르게 뺏어서 역습을 당했는데.

이 순간 이기제와 김영권의 위치를 보자. 가운데 있던 이기제는 자기가 왼쪽 백이니까 왼쪽으로 간다. 김영권은 왼쪽에 있다가 다시 중앙으로 간다. (공 가진 선수만 보면서 뜀) 근데 중앙으로 가려다가 다시 이기제 쪽 지원해주려고 중앙은 거들떠도 안 보고 가려다가 순간 거리가 멀어져서 안 가도 되겠다 싶었는지 속력을 늦추더니 컷백 내주는거 쳐다만 보고 실점.
이 장면에서 민재를 봐라. 홀로 외로운 싸움을 하고 있다. 그 와중에 오른쪽 사이드에서 오는 애를 두 번이나 체크하는데 중앙을 봐주는 애가 아무도 없다. 1인 2역하는 것도 한계가 있지 이건 민재도 못 막는다..  영권이는 공만 보고 따라가느라 중앙이 어땠는지는 전혀 몰랐을 거임.
김진수가 빠지고 이기제가 들어왔을 때 모두들 좋아했었는데 이기제 쪽에서 두 번이나 털려먹었다. 그리고 그 중심엔 김영권이 있었다. 모두가 윙백이 문제라고 하는데.. 윙백도 윙백이지만..
나는 중앙이 상당히 문제가 있어보인다
이전부터 해왔던 생각들 글로 써봤다. 3시간 걸렸노 시ㅡ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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