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근맘들의 주요 멘트들 위주로
간단하고 명료하게 설명 들어간다.
1. 차범근은 우에파컵 우승을 캐리했다.
- 차범근의 우에파컵 우승시즌 스탯
• 1978/79시즌 : 3골(조별리그 2골, 16강전 1골)
• 1987/88시즌 : 2골(조별리그 1골, 결승전 1골)
=> 펙트 : 버스 우승
2. 차범근 시절에 우에파컵은 위상이 매우 높았다.
- 차범근 시절 유럽 클럽대항전 위상 순위
1. 유로피언컵
2. 컵위너스컵
3. 우에파컵
=> 결론 : 개소리다.
3. 차범근은 분데스리가 외국인 득점순위 순위권이다.
- 토니 예보아라는 축구선수는 차범근보다 85경기 덜
뛰고 2골 덜 되는 골을 넣었다.
- 이비세비치라는 축구선수는 6시즌만에 차범근의
골 기록을 경신했다.
=> 이비세비치 >>> 차범근
=> 토니 예보아 >>> 차범근
4. 차범근은 분데스리가에서 97골을 넣었다.
- 시즌당 10골도 안 되는 수치인데 이걸 왜 내세우는지?
- 말년에 미드필더였던거 감안해도 10골 간신히 넘는다.
5. 차범근은 윙어여서 저 정도면 GOAT급이다.
- 펙트 1 : 차범근은 스트라이커였다.
- 펙트 2 : 차범근은 국대에서만 윙어였으며
최순호한테 밀렸기 때문이었다.
- ┏한국에서는 주로 오른쪽 윙을 보셨잖아요. 스트라이커로의 변신이 쉽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요.차범근: 대표팀에서는 주로 윙포워드의 개념으로 뛰었는데, 이후 독일에 가서는 중앙 스트라이커로 뛰게 됐죠. 독일에서는 3-5-2 포메이션을 많이 썼는데, "전방 투톱 중 한 명"으로 뛰었습니다. 그리고 현역 마지막 2년 정도는 미드필더로 뛰었고요.일단 제가 워낙 스피드가 있었기 때문에 아시아 팀들을 상대로는 윙 역할로 충분했어요. 그것만으로도 통했으니까요. 그런데 독일 가서는 스트라이커로 뛰어야 했고, 빠른 것만으로는 통하지 않았죠. 그런 면에서 상당히 어려웠지만, 반대로 그런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부분도 있었어요.┛
http://m.sports.media.daum.net/m/sports/soccer/newsview/20100416094801682 6. 차범근은 키커 랑리스테에서 월드클래스 받았다.
- 펙트 : 그렇게 무시당하고 조롱당하는 카가와 신지도
받아봤다.
7. 차범근은 분데스리가 베스트11에 두 번이나 들어감
- 펙트 : 카가와 신지도 똑같이 2번 들어가봤다.
8. 차범근은 프랑크푸르트 역대 베스트11이다.
- 이건 펙트다.
- But, 같이 들어가본 선수들 대라고 하면 아무도 못 댄다.
- 게다가 차범근은 프랑크푸르트보다 더 오래 뛰었던
레버쿠젠 역대 베스트 11에서 키슬링한테 밀렸다.
저기에는 레버쿠젠에 1년 뛰었던 크로스도 들어가있다.
차뽕들 말대로 프랑크푸르트에서 분데스하고 우에파컵 학살했으면
프랑크푸르트 시절 활약만으로 저기 들어가야지. 크로스처럼.
펠레-마라도나-베켄바우어- "차범근"????
펠레가 산투스 역대 베스트11에서 빠지는거 봄??
베켄바우어가 뮌헨 베스트11에서 빠지는거 봄???
마라도나가 나폴리 베스트11에서 빠진 적 있냐?????
아니 근데 프랑크푸르트 지하철 기둥도르 그 분은 어디에??????
자 그럼 프랑크푸르트에서 차범근이 어느정도인지
객관적으로 알아보자.
는 하세베한테 밀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 차범근은 분데스리가 엠버서더다.
- 펙트 : 중국인 샤오 지아이도 분데스리가 엠버서더다.
10. 차범근은 군대 갔다왔다.
- 이딴걸 왜 고려해야 하냐?
- 순탄한 인생만 사는 축구선수가 도대체 몇 이나 된다고
- 왜 느그나라 선수들만 이런거 하나하나 고려해야 함?
차범근은 딱 '프레데릭 카누테'급이라고 보면 편할거다.
엄연히 프레데릭 카누테 >>> 차범근 이지만
차범근처럼 실력도 없으면서 이름남긴 선수가 없어서
굳이 차범근보다 윗급인 프레데릭 카누테 들고와봤다.
프레데릭 카누테랑 차범근 비교하는 글 마지막으로
작성할테니
제발 현실을 받아들여라.
※ 카누테 리그 활약상
05/06시즌 8골 38위
06/07시즌 21골 2위
07/08시즌 16골 8위
08/09시즌 18골 8위
09/10시즌 12골 11위
10/11시즌 12골 14위
11/12시즌 4골 68위]
=> 리그 209경기 출전 89골
※ 차범근 리그 활약상
- 79/80시즌 31경기 12골 득점순위 12위 (공동 5명)
- 80/81시즌 27경기 8골 득점순위 39위 (공동 6명)
- 81/82시즌 31경기 11골 득점순위 25위 (공동 3명)
- 82/83시즌 33경기 15골 득점순위 10위
- 83/84시즌 34경기 12골 득점순위 18위 (공동 8명)
- 84/85시즌 29경기 10골 득점순위 27위 (공동 5명)
- 85/86시즌 34경기 17골 득점순위 04위
- 86/87시즌 33경기 6골 득점순위 48위 (공동 12명)
- 87/88시즌 25경기 4골 득점순위 74위 (공동 13명)
- 88/89시즌 30경기 3골 득점순위 84위 (공동 23명)]
=> 308경기 98골
※ 차범근 우에파컵 우승할 때 스탯
• 1978/79시즌 : 3골(조별리그 2골, 16강전 1골)
• 1987/88시즌 : 2골(조별리그 1골, 결승전 1골)
※ 카누테 유로파 리그 우승 당시 스탯
• 2005/06 시즌 : 결승전 골 포함 대회 6골
• 2006/07 시즌 : 결승전 골 포함 대회 4골
※ 카누테 챔스 15경기 7골
※ 차범근 유러피언컵 0경기
이상한걸로 반박할까봐 더 작성해줄게.
카누테도 라리가 엠버서더야.
카누테 국적도 축구 볼모지 말리야.
카누테는 공식적으로 2순위 클럽대항전에서 2번 우승했고
차범근이랑은 다르게 직접 캐리했어.
다시 말한다. 현실 받아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