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는 11명이서 함께하는 "팀 스포츠"임
결국 팀이 이겨야 되는게 축구를 하는 목표임

근데 축구를 공포갯수로 알고있는얘들은 축구를 잘못 배움

축구를 골을 넣고 공포를 쌓는다고 팀이 이기는게 아니라
팀이 이기면서 자연스레 쌓이게 되는게 바로 공격포인트임
근데 이걸 모르는얘들이 너무 많음

개인스탯에 욕심 내는 선수들 보면 정작 결승골이 필요한 중요한 순간에는 아무것도 못하고 또 골을 넣어도 팀이 패배함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하냐면 축구는 아까 말했듯이 팀 스포치이기 때문에 11명 전부 전반적인 경기를 조율하면서 플레이 해야되는데
앰창민같은 유형은 자신이 골을 넣기 위해서 팀의 모든 밸런스를 붕괴시킴

그래서 앰창민이 골을 넣거나 어시를 해도 전반적인 경기력은 밀려서 팀이 패배하게되고 흔히 앰창민의 골을 스찌골이라고 칭하는거임
콘테가 말한 이기적인 선수도 앰창민 같은 유형이고

명장이나 빅클럽은 1명만 돋보이는 축구가 아닌 11명 모두가 만들어가는 축구를 선호함
그래서 아스톤빌라 감독이나 바르샤트레블 시절 감독 엔리케가 강인이를 좋아하는 이유가 이거고


그리고 앰창민같은 유형들은 정작 우승이 걸리거나 결승골이 필요한 중요한 상황에선 아무것도 못함
그래서 15년동안 무관인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