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번화가 브랜드 극장인데

엘리베이터 열리고 상영관 있는 층에 내리면 곰팡이 냄새가 시발 진동을 함

내가 지인 데리고 영화표 예매해서 갔는데 진짜 썩는 냄새나서 내 지인이 기겁을 했음

여기만 그런게 아니고 다른 극장도 내가 예매한 자리에 갔는데 시발 내 의자 위에 누가 먹다버린 아이스크림 나무 막대기가 있더라

내가 나가서 알바생한테 말하고 자리 옮긴다고했는데

이 알바생이 시발 사과를 하는게 아니고 내가 오히려 자리 옮긴다고햇더니 좀 주저하다가 내가 어디로 옮긴다고하니까 그 자리는 괜찮다라고 마지못해 허락해주더라

여기 말고도 극장들 청소 상태 개판이니까

외투에 곰팡이 냄새 베기 싫으면 극장가는 가지마라

곰팡이 뿐만 아니라 진드기 존나 심할듯 영화 그래도 예매했으니 보기는 했는데 찝찝해서 집돌아가기전까지 1시간 정도 돌아다니다 집에 갔음 진드기 옮을까봐

영화보고나서 내 몸에서 곰팡냄새 나는거 같았음 기껏 부모님 모시고 영화관갔는데 죄송스럽더라 나 포함 부모님 표값 4만5천원 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