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밑에 글은 덧글 17개씩 달리고 내 스펙글은 덧글이 안달립니까

dictum

2011.04.10 04:56:54

조회 241 추천 0 댓글 13

덧글 안달려서 예전에 올린글 다시 복사붙여넣기함

외갤 리얼에스에이티 고핵커스 예전부터 들락날락거렸음

정말 올때마다 느꼇던건 열등감 뿐이었고, 이제 꼴통새끼가 공부하기 시작한지 2년정도 되어감 ...

정말 공부를 못했는데 ssat 컨닝을해서 85%를 맞고 보딩스쿨 와서까지 참 우여곡절이 많음.

노력의 결과가 어느정도 보이는것 같아 이곳에 진짜 올려보고 싶었던 스텟을 적어봄 ... 그냥 객관적으로 어느정도 선상에 있는지 알고싶을뿐.

걍 잉여 주니어 스텟임 너무 심한말은 좀 하지말아주세....

ED 브라운

EA 시카고

RD 놀웨를 가고싶습니다.

gpa

9 - 3.4

10 3.9 / 4.21

11 3.95/ 4.41

정말 우겨곡절 많은 gpa 9학년때 좀 마니 낮음

10학년 학년 2등 11학년 학년 2등 함 ..... 문제는 보딩스쿨이라 그런지 학교에서 랭크를 안함 그렇다고 퍼센타일도 안함

고로 랭킹이 중요하지가않음....

그냥 커먼앺에 자기 gpa 랑 학교에서 제일 높은 gpa 만 기재한다고 함

학교수준

컨닝해서 85% 맞고 들어옴, 사실 ssat 85 맞고 들어왔다는것도 기적이긴한데 내가 올때 순위가 30위정도 였는데.... 음 근데 지금은 잘 모르겠음.

sat

2140 (cr 690 math 800 wr 650) - 3월 sat

학원 1주일 딱 다니고 나머지 독학... 5월에 보는데 2250 이상 목표로 하는중..

sat2

780 math2c

6월에 physics 봄 내년 얼리 지원하기전에 german 보는걸 계획중.

cal ab 5

micro econ 5

macro econ 3

psychology 3

이번년에 stat 과 cal bc 봄..

대학코스로 작곡 클래스 듣고있음.

특별활동

9학년때 미국 오니까 공부 안해도 되서 좋더이다

그래서 태어나서 한번도 못해본것들 해보고싶어서 돈도 많이썻고 놀기도 많이 놀고 활동도 많이 했음...

학교내 활동으로는

모델유엔 팀장

- 유펜 콘퍼런스 2등 honorable mention

학교 ambassador

- 쓸데없는거.. 걍 학교 투어하고 학교 알리고 모 그럼..

research paper

- 울학교 특별한 시스템임, 자기가 원하는 분야의 리서치를 하고싶으면 리서치하는 분야와 조사한거를 학교에 들고가면 학교에서 자금과 시간을 지원해줌. 밑에 일본과 한국 비교때문에 열을 올리시던데.. 한국과 일본의 미래 관계에 대해 리서치하고있음, 학교에서 도와준거긴 한데 한국에 배한동 교수님한테 도움 받고있음. 주니어 끝날때 까지 리서치를 끝내서 워킹페이퍼 학교에 제출하면 학교에서 학술지 등을 찾아서 내이름으로 논문등록 해줌.

- junior class vice - president

미국서 리더쉽이 중요하다고 하던가 ? 그렇다고 들어서 닥치고 나간 회장 떨어지고 부회장 됬음..

인턴

IAAF

- 그냥 국제 스포츠단체. 어떻게 구했냐면 인맥이라고...

하나리퍼블릭

- 혼자 구해서 한거임, 약간 국제관계학 쪽에 관심이 많음. 기업이라고 볼수없고 약간 민간 단체 삘이 나는데. 이곳에서 한국에 유학온 외국인 한국에서 거주하는 외국인들과 한국인들 커넥션을 해주는 그런곳 ? 거의 2년째 방학때마다 하고있음. 미국에서는 행사 주선이나 이런거 계획 조언등을함.

스포츠

그냥 보딩스쿨의 특성상 어쩔수없이 varsity 스포츠 3개하고있슴다 시즌마다 ㅜㅜ

음악

state solo ensemble 2010

- piano gold medal

state solo ensemble 2009

- piano honor award

local community charity concert - coffee house

- 매년 봄 마다 하고있음, 피아노 좋아하고 좀 치는 친구들끼리 모여서 제가 주선한 이벤트 같은거.

번 돈은 우리가 살고있는 지역 병원에 다 기부.

그냥 특별활동을 굵직한거 기억나는거 저정도 ?

사실 짜잘한 봉사활동들 까지 다 따지고 보면 엄청많음 그냥 생각나는대로 적어봄....

지금까지 성적 , 시험들 , 활동들 요약해서 적어봤음

별로 대단한놈도 아니고 공부를 잘하는새끼도 아닌데 그냥 9학년 끝나고 이러면 안되겠다 하고 공부하고 나름대로 노력해서 받은것들.

진짜 한번 올려보고 싶었는데 10월달에 sat가 1730 이 나왔음.... 진짜 막막하더라고요 죽어라하니 3월에 400점 오르더라고요 ㅋㅋ

더 하면 5월에는 100점 오르겠죠 ㅜㅜ

걍 저는 어디 대학가던 저를 원하는 대학 가면 좋겠음 그 대학이 아이비리그면 훨씬 좋은거고 ㅎㅎㅎㅎㅎ

꼭 한번 올려보고 싶던건데 평가좀 부탁해요.

sat 기출문제들 보내주기로 한거 주말에 정리해서 메일 다 돌릴테니 메일 덧글로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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