福島第１原発　４号機原子炉建屋も浸水　プール補強遅延も

東京電力福島第１原発４号機の原子炉建屋地下１階に、放射性物質を含んだ水が約２０センチの深さでたまっていることが１８日、分かった。東電が１７日発表した工程表では、同建屋は余震対策として使用済み核燃料プールの補強工事が必要としているが、建屋の浸水が確認され、工事には時間がかかりそうだ。

　４号機は３月１５日に壁の一部が破損した。

　壁の破損は当初、建屋の表面のみとされていたが、後の調査でプールの重さを支える構造壁まで損傷が及んでいたことが判明。壁にかかる荷重を緩和し、耐震性を保つには、コンクリートでプールの底などを補強することが必要になっている。

　しかし、経済産業省原子力安全・保安院によると、１６日から作業員が建屋に入って調査した結果、地下１階が浸水していることが分かった。使用済み燃料の一部が破損して放射性物質を含むプールの水が漏れるか、あふれた可能性があるという。４号機では、タービン建屋地下にも汚染水がたまっているが、より高濃度の２号機の汚染水処理が優先され、４号機の対策は未定という。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 원전 4호기의 원자로 건물 지하 1층에서 방사성 물질을 포함한 물이 약 20센치 정도의 깊이로 고여 있는 것을 18일 알았다.

도쿄전력은 17일 발표한 공정표에서는 해당 건물은 여진 대책으로서 사용 끝난 핵연료 수조의 보강공사가 필요 하지만 건물의 침수가 확인되어 공사에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4호기는 3월 15일에 수소폭발로 벽의 일부가 파손되었다. 벽의 파손은 당시 건물 표면 만이라고 생각 되었지만 이후의 조사에서 수조의 중량을 지탱하는

구조벽 까지 파손의 영향이 끼친것으로 판명 되었다. 벽에 지탱하는 하중을 완화하고 내진성을 유지하려면 콘크리트로 수조 밑바닥 등을

보강 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경제산업성 원자력 안전 보안원에 의하면 16일부터 작업원이 건물에 들어가 조사한 결과 지하 1층이 침수되어 있는 것을 알았다.
사용끝난 연료봉의 일부가 파손하여 방사성 물질을 포함한 수조의 물이 새어 나왔는거나 넘쳤을 가능성이 있다.

4호기에서는 터빈 건물 지하에서도 오염수가 고여 있지만 보다 고농도인 2호기의 오염수 처리가 우선 되어 4호기의 대책은 미정 이라고 한다.



기사 원문 링크 : http://headlines.yahoo.co.jp/hl?a=20110418-00000003-maip-soc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