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학 진학율 84%, 세계 최고…요구 대응은 53위
　　　　　　　　　　　　　　　　　　　　　　　　　　　　　　　　　　　　　　　　　　　　　　　　　　　　　　　　　　　　　　  한국에서는 고교 졸업생의 84%가 대학에 진학한다. 대학 진학율은 세계 최고 레벨이다. 전국에서 4년제 대학은 200교를 넘는다. 외형적으로는 대학교육의 초강대국이다.  
　　　　　　　　　　　　　　　　　　　　　　　　　　　　　　　　　　　　　　　　　　　　　　　　　　　　　　　　　　　　　　  그러나 「대학의 월드 베스트 200」에 포함된 대학은 3교에 지나지 않는다. 작년 IMD(국제 경영 개발 연구소 스위스·로잔느)가 발표한 「세계 경쟁력 랭킹」에는 한국 대학의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대학교육의 이수율은 세계 제 4위이지만, 「사회의 요구에의 대응」은 조사 대상 55개국중 53위였다. 한국의 국가 경쟁력 랭킹( 제31위)보다 낮다.  
　　　　　　　　　　　　　　　　　　　　　　　　　　　　　　　　　　　　　　　　　　　　　　　　　　　　　　　　　　　　　　  「사회의 요구에의 대응」은, 대학의 교육이 경제·사회의 변화나 요구에 따르고 있는지를 평가한다. 연세(욘세)대의금 한중(김·한즐) 총장은 「대학이 선발 경쟁에 열중해, 교육의 면에서는 충실하지 않는 것이 하나의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기업측의 불만도 많다. 07년에 한국 직업 능력개발원이 기업 532사의 인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조사했는데, 문과계의 졸업자는 70.3%, 이공계의 졸업자는 57.9%가 각각 기대에 이르지 않다, 라고 회답했다. 대기업의 인사 담당자는 「대학이 사회의 변화를 따라 잡지 않았다」라고 지적했다.  
　　　　　　　　　　　　　　　　　　　　　　　　　　　　　　　　　　　　　　　　　　　　　　　　　　　　　　　　　　　　　　  국내의 대학의 경쟁력이 떨어지는 이유의 하나는 교육·연구의 기반이 취약하기 때문에다. 교육 과학기술부(교과부)가 금년 4월에 발표한 「2008년·대학교원의 현황」에 의하면, 대학의 교원 1 인당의 학생수는 26.5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평균의 15.3명을 크게 웃돈다. 미 하버드대나 도쿄대학등의 10명 미만의 명문 대학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이공계의 실험·실습의 과목으로조차 강의실에서 실시해, 노후화 한 장비로‘흉내＇를 하는 경우도 있다.  
　　　　　　　　　　　　　　　　　　　　　　　　　　　　　　　　　　　　　　　　　　　　　　　　　　　　　　　　　　　　　　  정부의 지원도 적다. 한국의 국내 총생산(GDP)으로 정부가 고등교육으로 지급하는 재정 부담율은 0.6%. OECD 가맹 제국 평균(1.1%)의 거의 반에 지나지 않는다. 교과부의 강영순(캔·욘슨) 대학 제도 과장은 「고등교육의 재정(현재 5조원= 약 3900억엔)을 GDP의 1%에 해당하는 10조원으로 늘려야 한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한국 교육 개발원의 친동섭(진·돈소프) 원장은 「산학 공동의 교육제도등에서 실무형의 인재를 양성하는 대책이 급해진다」라고 지적했다.

한국인이 해외 유학하는 이유를 알 수 있었다 국내 대학 가도 평가되지 않는다 개발도상국이니까-

 돈이 아까운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