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라이=7xxx
인터뷰=9xx
합격=500
안갈래=300

나머지 200은 아직은 홀딩하는중.
우리학년애도 워낙 ㅄ들이 많으니깐 의외로 쉬울줄 알았는데...생각보다는 꽤 컴페티티브 하네 ㅎ.

참고로 그 중 한 ㅄ이야기.

얜 한국애 인데 우클라 다니다가 옴. 처음에 얘기했을때 지 여친이 임신 했다고 말해줌

아 뭐 그럴수도 있지.. 근데 몇일전에 얘 여친한테 문자와서 존나 충격적인 사실 많이알아냄..

자세한 얘기는 너무 기니깐.. 결론은

이색히 애가 둘이나 벌써 있고, 법적으로 결혼한 상태고 (나+다른사람들한텐 결혼 안한다고 뻥침), 아내랑 몇달동안 같이 살고 있었고 (몰랏던 사실), 그러면서 여자들 후리고 다니고 (매주 자랑함), 아내 지금 임신했는데 성병옮김 ㅋㅋㅋ. 더 충격적인건 이 악마같은 색히가 임신한 아내가 딴 남자랑 했다면서 이혼 요구ㅋㅋㅋㅋㅋㅋㅋㅋ 개막장 색히.

첫 인상 부터가 벌써 악마냄새가 풀풀남. 

근대 이런새끼들 입학 해서 남의 생명을 쥐었다 놨다 하는거 보면.. 참 \'의대가기 존나쉽내\' 생각함. 

근대 막상 또 숫자 보니깐 그렇지만은 안쿠나.

나랑 내 친구랑 이색기 존나 역겨워해서 막 뭐라고 하고싶은데.......

파이널이 다음주라, 불필요한 드라마는 피할라고 노력중.

아 그리고 나 다음주 금요일날 학교 끝나면 외겔에 글 몇개 쓸라고.

0-내소개
1-bs/md 프로그램에 대해서
2-프리메드 의대 준비하기
3-의대공부
4-의사이야기
5-m1마치면서

뭐 그냥 내가 특별한거 아니고 여기 있는 고딩/의대 관심있는 대딩들한테 조금이나마 insight를 주고싶은거니깐.

뭐 특별히 궁금한거/내가 mention 했으면 하는거 있음 적어놓면 글쓸때 참고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