最終更新:5月14日(土)13時53分

2호기 오염수 이송 나아가고 있지만 ... 역으로 4센치미터 상승

 요미우리 신문 5월 14일 토요일 오후 1시 9분 배포

 도쿄전력은 14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 2호기에서 진행되고 있는 작업용 터널에 고인 고농도 오염수의 집중 폐기물 처리 시설로의 이송이

같은날 오전 8시 까지 5070돈에 달해 목표의 절반을 넘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작업용 터널의 수위는 4월 19일 이송 개시때와 비교해 역으로 4센치미터 상승해 있어 처리가 생각되로 진행되지 않고 있다.

 2호기의 오염수는 1~4호기 중에서 가장 방사선량이 높아 처리를 우선 하고 있다. 매시간 10톤의 이송량을 4월 중으로 배로 늘리는 계획이었지만

3호기의 오염수도 늘어 보관장소 확보를 위해 이송량을 늘리지 않고 있다.

한편 점검을 위한 이송 중단이나 원자로에 주입하고 있는

매시간 7톤의 물의 누출 등을 위한 임시 저장 수위는 역으로 올라 지면으로부터 76센치미터 까지 수면이 치닫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