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1 class=yjXL>２、３号機も炉心溶融の可能性～細野補佐官</H1>

<U>日本テレビ系（NNN）</U> 5月17日(火)7時10分配信

　福島第一原子力発電所について、細野首相補佐官は１６日、全ての燃料が溶け落ちた１号機だけでなく、２号機と３号機でも燃料が溶け落ちている可能性を示した。

　細野補佐官は１６日の会見で、２号機、３号機では約６時間にわたって原子炉に注水できなかったため、メルトダウンが確認された１号機の１４時間と比べても決して短い時間ではないとして、「燃料の大半が溶け落ちている可能性を見なければならない」との見解を示した。また、各号機とも溶け落ちた燃料が圧力容器を突き抜け、格納容器に多少は落ちているとの見方を示し、「最悪の場合でも冷却できる仕組みを工程表で示す」と述べた。

　一方、福島第一原発では１７日、３号機のタービン建屋などにたまっている高濃度の放射性物質を含む汚染水の水位が上昇していたことから、汚染水約２万２０００トンを別の保管場所に移す作業が始まる予定。


2, 3호기도 노심용융 가능성 호소노 보좌관

일본테레비 계열 NNN 5월 17일 화요일 오전 7시 10분 배포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에 대해 호소노 수상 보좌관은 16일 모든 연료가 녹아내린 1호기 뿐만 아니라 2, 3호 에서도 연료가 녹아 내렸을

가능성을 표했다.


 호소노 보좌관은 16일 기자회견에서 2호기, 3호기에서는 약 6시간에 걸쳐 원자로에 주수가 불가능 했기 때문에 멜트다운이 확인된

1호기의 14시간과 비교해도 결코 짧은 시간은 아니기에 연료의 대부분이 녹아내렸을 가능성을 보지 않으면 안된다는 견해를 표했다.

또한 각 호기에서도 녹아내린 연료가 압력용기를 뚫고 나와 격납용기에 다소 떨어져 있을 견해를 표하며 최악의 경우에도 냉각 가능한

구조의 공정표를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후쿠시마 제1 원전에서는 17일 3호기의 터빈 건물 등에 고여 있는 고농도 방사성물질을 포함한 오염수의 수위가 상승하고 있는것에 따라

오염수 약 2만 2000톤을 별도의 보관 장소에 옮기는 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