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디시 외갤에 똥을 뿌직뿌직싸는 도곡동왓어요

오늘도 종나 쓸모없는 질문 들고왓슴

에세이를 지금일단 쓰고잇는데 갑자기 머리를 스친 생각이 있다
일단 나는 에세이를 쓰거나 글을 쓰거나 되게 simple하게씀 그냥 간결하게 하고싶은말만 예를들어
내가 말하고싶은 idea가 너는 병신이에요 라고치면 난 그냥에세이에 너는 병신이에요 왜냐하면 블라블라블라 하고 quote너주고
그냥 미사여구 이런건없다 그냥 심플하게 내 주장을 뒷받침하려는것뿐. 그래서 내 문장들중엔 복문이 많이 없음 또 하나좋은점이 run-on sentence가 많이 없고. 
근데 내친구하나가있는데 글을 존나 걍화려하게 화려체라고해야되나 막 얘도 너는 병신이에요라고 쓰고싶으면 너는 머리가없고 디씨를 하고 맨날 야동이나 보며자위를하는 호구이기떄문에 병신이다 왜 그게병신이냐면 블라블라블라 이렇게쓴다 어떻게보면 디테일하고 좋아보일수잇는데 잘못쓰면 걍 사족이 많이달린 시망글이될수도 있단게 내생각입니다.

그래서 걍 저글읽기 귀찬형들을 위해 한줄요약
에세이같은거쓸떄 심플학써써 재미없는 그냥메세지전달이좋냐 (실력이없어보일수도잇는)
 아님존나화려하게 미사여구써가면서 난글잘씀 이렇게깝대는게낫냐 (존나허풍이라해야된 실력잇어보이는)

뭐가좋음? 개인의차이일수도잇겟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