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걍 저 병신새끼들이 휘저어서 왜국대학 이미지만 죶망하는걸 지켜보기에는

 객관적인 자료로 반박하는게 100배 낫다고 생각해서 귀한 시간 아껴서라도 글 싸본다.

 미갤러 / 캐갤러/ 중갤러 / 프갤러등 왜갤러가 아닌 사람들도 꼭 이 글을 다 읽어보길 부탁한다. 저런 병신 종자들

 때문에 열심히 공부한 왜갤러들 이미지만 다 상하게 되니깐. 이 글이 진리라고는 말을 못하지만, 적어도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드러냈다고 나는 생각한다.



 

 EJU 시험에 대해 모르는 미갤러 / 다른 갤러들을 위한 EJU 설명.

 EJU라는건 일본 대학으로 유학가기 위해선 반드시 치뤄야하는 시험 (SAT와 비슷한 시험이라고 생각하면 됨)임. 만점은
 
 800점 만점인데 상대평가여서 750점이 만점이 될수도있고 770점이 만점이 될수도 있음.

 EJU 과목은 총 3과목이 있는데, 이 3과목은 일본어 / 종합과목 (사회탐구 삘) / 수학이다.

 일본어 과목은 400점 만점, 종합과목은 200점 만점, 수학은 200점 만점이다.

 요근래 병신새끼들이 EJU 죤나 쉽고 EJU 답안지에 마킹만 하면 소케이 입갤 , 히토츠바시 입갤 ㅇㅋ 라고 하는거 같은데

 전혀 아니다. 보통 소케이(소케이란 와세다대학교, 게이오대학교의 약자임 일본말로)는 EJU에서도 최소 상위 4~5%안에는

 들어야 입갤이 가능하다 (문과 전제). 히토츠바시는 그 이상이다.





 이전부터 알려져왔듯이 와세다대학교는 EJU 일본어과목만 보는 과가 대다수다. (그래서 많은 병신 종자들이 와세다를 까지)

 그런데 이 와세다도 보통 과를 가릴껏 없이 평균적으로 일본어가 340점은 넘어야 입갤이 가능하다. (만점 369점에)

 물론, 인간과학부와 같은 미갤러들이 듣기에도 이상한 학과는 커트라인이 더욱 낮아진다. 교육학부 또한 마찬가지. 하지만

 평균을 내자면 340점이 기본이다.

  그런데 와세다는 왜 일본어 과목만 보는가 ? 너무 입갤이 쉬운지 않는가 ? 이런것을 위해서 그들 또한 본고사(대학현지시험)을

 외국유학생에게 치루게 한다. 보통 본고사는 소논문(논술) + 영어(에쎄이 포함)이 대부분이다. 그렇기에, 340점이 넘어도

 못붙을 가능성이 무척 크다.

 상학부(우리나라로 치면 경영학부)또한 보통 커트라인은 650~680점(3과목)으로 잡는다. 와세다의 간판이라고 하는 정치경제학부는

 본고사(EJU + 대학 현지시험)과 도일전(EJU 성적만 서류 제출)이 있는데, 본고사 전형일 경우, 일본어만 보는데 이 일본어

 또한 340점이 기본이라고 보면 된다. 도일전은 위에서 말했듯이 일본어 + 종합과목 + 수학 총 3과목을 보는데, 보통 평균

 점수가 720점이다. 


 







 게이오 대학교는 문학부 / SFC (종합정책학부 / 환경정보학부의 약자)를 제외하곤 , 모든 과가 EJU 3과목을 다 본다.

 그리고 커트라인은 보통 680점(3과목)으로 잡는다. 최근에 680점 이하들이 많이 붙긴 했는데, 680점 이상의 점수를 보유한 자들도

 많이 떨어졌기에 평균적인 커트라인으로 680점을 잡는게 보통이다. 

 게이오 대학교는 본고사를 보지 않고 오로지 EJU + 토플만 본다. 1차심사는 EJU + 토플, 2차심사는 면접이다.




 

 근거를 들어보자면,



 이미지 1. 2010년 제 2회 EJU 일본어 시행결과


 680점을 일본어, 종합과목, 수학을 골고루 득점했을 경우의 결과로 보자면, 일본어는 적어도 340점 이상은 맞아야 한다.

 340점 이상의 득점자 : 411명(360~369점) + 572명(350~359점) + 705명(340~349) = 1688명 

 일본어 과목 수험자 : 23070명

 340점 이상 득점자의 퍼센트지는 대략 7%라고 보면 된다. 이정도가 되야 보통 와세다에 지원을 해볼만 한다. 물론,

 100% 붙는다는 보장은 없다.(상학부, 정치경제학부 도일전 제외)




 

 
 이미지 2. 2010년 제 2회 종합과목 EJU 시행결과



 보통 와세다(상학부, 정치경제학부)와 게이오(게이오는 모든과가 종합과목을 필수로 보게 한다)는 최소 170점은 맞아야 한다.

 170점 이상의 득점자 : 62 + 84 + 83 + 107 + 131 + 197 = 664 

 종합과목 전체 수험자 : 10713명

 대략 상위 6% 안에는 들어야 170점 이상이 나오게 된다. 

 
 
 


  이미지 3. 2010년 제 2회 수학(코스 1) EJU 시행결과



 와세다(상학부, 정치경제학부), 게이오(경제/법/상)은 수학을 보지않으면 지원 자체를 할수가 없다. 보통 150~160점정도는

 맞아줘야 합격의 가능성이 크다고 볼수있다.

 160점 이상 득점자 : 107 + 81 + 63 + 80 + 81 + 94 = 506명

 수학 전체 수험자 : 9585명

 퍼센트지는 대략 5%안에는 들어야 160점 이상을 맞을수 있게 된다. 






 물론 실제적은 근거는 존재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대학 자체에서 합격 평균 성적을 공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유학원(미갤러들도 많이 들었을꺼다 M에듀라는 학원)에서 학생들에게 알려주는 평균 점수는 위 점수를 알려준다.

 커트라인 밑의 점수도 붙지만, 대부분 저점수나 혹은 그 위의 점수들이 붙기 때문이다.


 3과목 모두 적어도 7% 안에는 들어야 한다. 이 3과목 모두 7% 안에 드는 사람은 더욱더 줄어들 것이다.

 (3과목 총 합산 통계는 EJU 시행처에서 공표하지 않았다. 그렇기에 추측밖에 할수가 없다) 하지만 추측을 하자면,

 보통 3과목 모두 7%안의 점수를 획득한 사람들의 경우, 3과목 기준 상위 4%로 가정이 되어진다. 물론 이건 내 추측일 뿐이다.

 더욱 많아질수도 있고, 더욱 적어질수도 있다.


 


 결론적으로, 상위 4%가 사람마다 죶밥일수도 있고, 죤나 어렵다 라고도 할 수 있지만, 적어도 EJU 답안지에 마킹질만 해서

 들어가는 곳은 아니라는걸 이 글을 통해 알게 될것이다. 그리고, 병신들만의 집합소만은 아니라는 것도 알것이다. 그들 또한

 열심히 해서 상위 4%에 들어간 것이다. 그들의 행위에 위선을 던지는 저 병신종자들의 말은 그저 쓰레기였다는걸 이 글을

 통해 알았으면 좋겠다.




 추가 : 여기서 또 까이고있는 히토츠바시대학의 경우는 아예 자체적으로 EJU 평균 커트라인이 나와있다. 보통 700점이

 기준인데, 이 700점은 상위 2%라는게 가정이다. 분석은 이제 이미지도 있으니 궁금한 사람은 자체적으로 하길 권유한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