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 31살  / 여자 /  전문대 졸 (무역)
현재 외국계회사 재직 중
근무 경력 토탈 8~9년정도 (구매, 자재,영업지원쪽)
영어실력 : 완젼 바닥침.. / 영어점수 한개도 없음/본 적도 없음..
전문대성적 : 4.3 정도
모아논 돈 : 5천만원 정도 (근무에 비해 모은돈 없다고 욕하지 말어!!  집에 보태주느라..모을 수가  없었어)

영어를  남부럽지 않게 하고 싶다는 것과 학사학위에 대한 미련 때문에  유학을 가려고 결심!!
어딜 가든 공부하고 오면 36~37.. 정도 될텐데..한국에 돌아오든, 유학간 곳에서 살든...
나 취업가능해?? 정말 가능할까??  솔까 이게 젤 걱정됨...내 전 재산 털어서 가는거고.. 집에서 지원 받을 상황이 안돼...
주변에서 하는 말이...석박사나 명문대 졸업할 꺼 아니면 한국 돌아오면 똑같다.
니 나이에 몰 그리 돈 쳐바르러 가냐고.. 뜯어말림...갔다오면 나이때문에 시집도 못간다고.
어떤 걸 선택해야 할지 모르겠어..제발 도움 좀 줘..

필핀 3~6개월 기초 닦은 후에 뜰꺼임..계열은 비지니스나 경영 계열.

1) 영국은 편입이 힘들다. 아예 처음부터시작하는 것이 낳다.
    => 정말 편입 안돼?? 편입만 된다면 기간이 젤 많이 줄어들것 같은데...
2) 미국- CC-> 주립대원함(비용때문에) => 돈이 억 이상 들어간다고..학사 취득 기간이 넘 오래 걸리는게 흠.. 난 시간이 아까운 요자..ㅠㅠ
    =>  주립대 - 워싱턴 주립대(시애틀), 오레곤주립대,캘리포니아 주립대..등등
         노스이스턴-여기가 18개월 후에 학사학위 취득가등하다고 해서..끌림)
3) 말레이 유학 (미국, 영국이든 본교졸업장을 취득가능.싱가폴 처럼..졸업장에 말레이라는 표시 없고.. 최종 1년은 본교가서 공부가능)
    => 치안이 걱정됨, 발음도 그렇고..   하지만 비용적으로 봤을 땐 참 맘에 드는데......
4) 캐나다쪽 대학이 졸업 후에 영주권인가? 준다고..  근데 편입안된다고..하는데..진짜야?
4) 몰타에서 연수 후 아일랜드  대학교 편입
5) 어학연수만 하고 돌아와서  한국 대학교 중에 편입  (연수국가 : 미국,뉴질랜드,캐나다..)
6) 그냥 닥치고 한국에서 공부..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