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 솔직히 문제 많은거 인정해야 된다.


우선 교수진.....
유명 대학에서 힘 좀 깨나 쓴다는 교수들 대부분 친일파 후손으로 사학재단 이사장들이랑 쇼부쳐서 낙하산 인사로 내려왔거나 아니면 과거 군사독재시절에 비벼서 한 자리 차지한 사람들이 대다수이다. 이런 애들이 연구를 제대로 하겠냐? 절대 안함. 이것들은 박사학위 논문만 달랑 내고는 그 뒤로 연구 그딴거 절대 안하고 공무원보다도 더한 철밥통 교수직에 앉아만 있을 뿐이다. 하는 일이라고는 후배 연구 가로채기 뇌물 요구 하기 이 정도? 여태까지 대한민국에서 정상급 논문이 절대 절대 나올 수 없는 이유임. 대학원생들이 괜히 노예라고 하는게 아니다. 지금 대한민국엔 멍청한 놈들이 교수자리 차지하고 있다. 신문 펼치면 허구한날 무슨 교수직에 1억 2억 요구하는 기사를 볼 수 있을 것임.


앞으로 50년간 노벨상 절대 나올 수 없는 구조.다 대한민국 대학은. 노벨상 타고 싶으면 그냥 평화상이랑 문학상만 존나 파야할 듯
열정적이고 열심히 하는 교수들 있겠지...근데 그 사람들은 몇 되지 않을 뿐더러 대학내에서 실질적인 파워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임.
연구가 제대로 진행이 될리가 없다.


두번째로 고시충양산문제
이건 별로 설명할 필요는 없겠지?
전국 100만 고시충 때문에 나라가 썩고 있다.


세번째는 대학 나와도 취직이 안된다.
그렇다고 AS라도 되는 것도 아님. 그냥 쓸데 없는 듯. 또 그렇다고 학생들이 진정 돈은 못 벌지만 자기 꿈을 위해서 달려갈 수 있는 그런 비전들이 있느냐? 하면 그것도 아님. 전국 100만 고시충이 그걸 증명해준다. 그냥 자기들이 왜 사는지도 모르는채 인생목표가 대기업 취직이라는 ㅄ들만 양산하고 있음.



마지막은 하극상이다
노벨상도 못타 그렇다고 연구가 잘되는것도 아니며 또 그렇다고 취직이 잘되는 것도 아니다. 근데 실력은 ㅈ도 없는 우물안개구리 주제에 뻑하면 하버드 아이비리그랑 1:1 다이다이까려고 하는게 정상이냐?
니들이 항상 하는 말이 서울대 간 애가 미국에서만 태어나서 \'영어\'만 잘했으면 하버드 갔음 하고 자위질 하는데
애초에 가정으로 영어라는 가장 큰 능력치를 부여해주면 쓰냐
그러면 유학생들도 언수외만 잘했으면 서울대 그냥 감여 ㅇㅇ 하는거랑 뭐가 다름?


그리고 중요한 사실이 있는데 하버드 붙은 애는 서울대도 붙지만 서울대 붙는다고 하버드 붙는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