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유학을 못 간 한 사람의 글

헬로(119.192) 2011.06.04 16:30:45

조회 191 추천 0 댓글 3

아래 글을 보는데 이런게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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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비 어마어마하게 들잖아요?

거기에 집세에 생활비까지 치면 정말 어마어마한 비용이 들어가잖아요?

뭐 집이 갑부던 거지던간에 그만한 비용을 지불하고 다닐만한 가치가 있는 학교들임?

그 학교 나오면 거기보다 저렴한 유럽이나 일본 혹은 대한민국 학교를 나온 것보다

어마어마하게 연봉을 더 받나여?

정말 상상도 못할만큼의 선진 학문을 배워올 수 있나염?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의대 유학을 위시한 일부 전공을 제외하면 전혀 그럴만한 가치가 없는 것 같아서염..

특히 학부 유학 말이죠-

나는 당최 이해를 할 수가 없어서...

동양인/한국인이라고 무시나 받으면서 제대로 된 여자친구 한 번 못 사겨보는 사람들이 태반 아닌감..

(뭐 위엣줄은 논외로 쳐도 좋습니다. 제가 직접 경험해보질 못 하였으니..)

답변좀 해주세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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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유학 간다는 자체가 한국과 비교할 수 없는 기회와 경험을 쌓는 것인데, 이거를 그냥 돈이나 싸질르는 것으로 보네.
그렇게 해서 더 큰 일은 어떻게 할려고 그러시나. 그리고 공부할 환경이 미국하고 한국이 비교가 되는지 궁금하네 ㅋ
교육의 질도 다르지.. 한국하고는... 물론 우리나라에도 실력 있는 교수도 있겠지만, 미국하고 수가 아예 다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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