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유학생들 도피유학취급하는 한심한놈들 봐라..

오메가(175.139) 2011.06.16 02:57:53

조회 286 추천 0 댓글 6

먼저 너네들이 정말 불쌍하단 이야기를 하고싶다.

현실을 직시 못하고 자격지심에 쩔어사는 너희들 보면 정말 한심하고, 평생 그렇게 살걸 생각하니 불쌍하다.

너네같은 애들이 나이먹어서 30,40대 되도 매일 세상에 대한 불평, 불만으로 사는거다.

도피유학? 물론 니네들이 흔히 말하는 존문대, 지잡대 혹은 대학 못간애들이 뒤늦게 학업의 중요성을 깨닫고 가는게 너네들이 말하는 도피유학이다.

그 사람들은 스스로 변화의 필요성을 느끼고 현실을 직시하고 후회없는 삶을 위해 투자 하는거다. 학창시절, 자신은 잘 놀지도, 그렇다고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고 대충 현실과 타협하며 철저한 순위에 입각해서 중위권 정도의 순위에 만족하며 살다가, 나중에 고딩때 맨날 여자만나고 놀던애가 자신은 국내 지잡대 졸업했는데 외국 대학 졸업장을 나타나면, 너네들은 항상 선입관을 가지고 그 사람을 바라보게 된다.

미국,영국 명문대 이외의 학벌을 가지고 돌아오면 너네들은 까기 바쁘다. 난 다 이해한다. 너희들이 국내에서 젊은 대학 시절 그냥 술처먹고 놀고 대충

학점관리 하면서 놀다가 졸업했을때, 최소한 너네보다 유학생들은 몇배의 노력을 더 했을꺼다.

너네들 제 2 외국어 그냥 그나라 가면 저절로 다 될줄아냐?

조기유학생말고 나이먹고 유학간 애들 정말 영어때문에 고생한다. 모든 수업이 영어로 이루어지고, 영어로 생각해야하며 영어로 말해야한다.

다들 그런 고통과 노력을 감수하면서 몇년동안 지내왔기에 너희같은 애들에게 말같지도 않은 험한말을 듣는게 우습기만 하다.

자신은 매일 토익걱정, 취업걱정에 세상에 대한 불신,불만을 지껄이면서 한탄하고 있는데, 남의떡이 커보인다고 배알꼴리는것처럼 보인다.

너네 지금 처해진 상황 바꿀 용기 없으면 그냥 현실을 직시하면서, 안주하면서 살아라

그렇게 살기 싫으면 니네 주위 몇몇 친구들처럼 시도조차 해보던가. 괜한 자격지심 가지지 말고,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현실, 너가 처한 상황이 맘에 안들고 미래가 불투명하고 어떻게 살지 막막하고 그런 감정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나같으면 자격지심에 남들 까기보다는

새로운 변화를 한번 모색해 보겠다. 너네 20대 지나가면 끝이야. 그냥 그렇게 살아야돼. 나중에 맨날 신세한탄만 하면서 포장마차에서 소주나 마시는

그런 인생 살래? 집에 돈이없어서 유학을 못가? 부모님을 잘만나서 좋겠어?ㅉㅉ 왜 사람들이 동남아로 어학연수를 가겠냐. 일단 부딪혀봐.

필리핀, 말레이시아 같은나라 미국,영국,호주랑 대학 많이 연계되어있다. 자신이 할 생각만 있으면 길은 얼마든지 있다.

내 생각엔 너희들 변화를 두려워하는거 같다.

그렇게 유학생 도피유학이라고 깔게 아니라, 너가 유학생들보다 나은 장점을 더 발전 시키고 경쟁력을 배양하던가. 아무것도 하지않을게아니라.

도피유학이네 뭐네 그런 글 지끄리는 사람들 미안한데 내 눈에는 너네들 미래가 보인다. 솔직히 너희들 보다 도피유학생이 나아.

100프로 장담하는데 걔네들이 너네들보다 몇백배 더 노력해서 얻은 결과니까. 결과는 뻔하겠지.

국내 취업 전선에서 보자 유학생 까는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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