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외고 정도면 30~50명 보내는거는 문제도 아닐 정도로 가볍지 레알
필립스 아카데미나 미들섹스나 등등 미명문고에 비해서 ec나 rec같은 비sat 부문에 있어서 지금처음 상대적으로 불리함을 가진다고 하더라도

만약에 대원외고가 현재처럼 한국에 서울대 입시에 치중하지 않고
그 애들이 전부 하버드라는 미국 최고대 입시에 올인 한다면 레알 최소 30명에서 50명까지 정도는 보낼 수 있지
(하버드가 대원외고를 미국본토내 명문고와 어떠한 비sat적인 입학사정 요소에 차별을 두지 않는다면 그건 당연히 가능해)

사실 대원외고가 하버드만 보낼려고 마음먹으면 전미고등학교 랭킹1위 등극하는거는 껌이라는거 알아둬라

참고로 미국 3대 lac 중에 하나라는
엠허스트 떨어지고 서울대 입시에서 떨어진 경우도 있다고 누가 그러는거 같은데

만약 그런 케이스가 한국에 서울대 입시를 완전포기하고
미국입시만 준비한다면 엠허스트 정도는 가볍게 떡치고도 남지

마음이 한국입시에 기울어진 상태에서 투잡으로 미국입시 준비한다는게 어디 쉬운 줄 아냐?

대원외고에서 전교 100등 안에만 들어도 전적으로 한국입시 포기하고 미국입시만 매달리면 하버드 정도도 후장쳐주고도 남거던 ㅋㅋㅋ

그러나 어차피 대원외고 선생들 하버드 추천서(sat는 기본이지만 + 선생들 추천서가 졸라 중요하다)는 하버드대 입장에서는 쓰레기일 뿐임



하버드는 한국고등학교에서 쉽게 갈 수 있는게 아니다

미국 명문고에서 cocky 인간성 소리 듣지말고 추천해주실 선생들한테

아부 잘해서 미국 프레스티지 고등학교에서 가는 길을 택하는게 진리다



사실 대원외고 3학년 정도 수학실력이면 하버드 문돌이 신입생 정도애들한테 무릎 꿇혀 놓고도 수학 과학 가르치고도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