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정도는 일본에서는 일본 2년짜리 좆문대 출신들도 간다

굴드만삭소(210.105) 2011.06.17 21:47:23

조회 301 추천 0 댓글 0

- 그런 현실에서 탈출하게 된 계기는.

　"어머니로부터 독립하지 않으면 이런 생활이 평생 계속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불현듯 생각한 게 영어를 배우자는 것이었다. 어머니를 설득해 2년간 영국에 어학연수를 떠났다. 영어를 배우는 과정은 상상을 초월하는 고생이었다. 단어 하나하나씩 발음기호를 보고 발음을 연구했다. 마지막엔 내 발음을 제3자가 확인해주는 과정을 거쳐 단어 하나하나를 배웠다."

　(※2년의 어학연수를 마치고 일본으로 돌아온 김씨는 2년제 대학을 나와 오지(王子)제지에서 4년간 근무했다. 그러나 남자친구와 이별한 뒤 우울증으로 직장을 그만두고 10개월간 은둔형 외톨이로 살았다. 재기를 다짐한 김씨는 4년간 모은 돈으로 3년여의 세계 여행을 떠났다.)

　- 어떻게 세계적인 금융회사에 들어갈 수 있었나.

　"취업박람회에 가보니 한산한 부스가 있었다. 외국인 남성과 일본인 여성이 상담창구에 앉아 있었는데, 골드만삭스 인사담당 직원이었다.

2003년 골드만삭스 입사

2006년 입사 3년차에 주식·채권 매니지먼트 업무가 주어졌다.

2009년 2년 전 지금 크레디트 스위스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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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속에 39세 김모모라는 재일교포 39세 여성은 골드만삭스 도쿄브랜치에서 이직하여 현재 도쿄 롯폰기에 있는 크레디트 스위스 법무담당 심의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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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다국적기업이든 다국적뱅크든 다국적투자회사든 레알
그 기업의 미국이든 영국이든 본사들어가는거 아닌 이상은

그 다국적 기업의 해외브랜치에 입사하는 경우 별 것도 아닌 것들이
외갤에서 좆지랄하는거보면 레알 골때리기 짝이 없다

한국으로치면 어디 연고대 분교다니는 넘들이 본교생 흉내내는거나 똑같지
외갤에서 어디 다국적은행 다국적투자은행 미국본사 다니는 넘 단 한명이라도 있냐?
쪽팔린줄을 알아야지

레알 일본에서는 글 내용처럼 일본좆문대만 나와서 일본에서 아무도 쳐다보지 않는 비정규직이나 마찬가지인
골드만삭스 메릴린치 갈 수 있다는거

한국종자만큼 다국적투자은행 브랜치 출신 기펴고 사는 나라도 레알 없제

그렇게 따지면 한국에서 서성한만 나와도 IBM이나 HSBC 비롯한 한국내 다국적기업 입사하는데 아무 지장도 없다

일본2년짜리 단기좆문대에서 골드만삭스 일본브랜치 입사 쩔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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