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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비,동대나와도 취업안된다는데.. 이런 환상의 시대는 다시올까?

時代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1.07.05 02:55:00
조회 351 추천 0 댓글 2










<h2>[2ch펌] 일본 버블경제 당시 생활상</h2>

        


딱히 부자집 아들도 아니었던 대학생이 뉴욕에서 헬기를 타고 샴페인을 한 손에 들고 해돋이를 볼 수         

있는 레벨이었다.        

        

        

이자카야같은 곳에서도 선뜻 5만엔을 사용하던 수준        

        

14         

기업에게 접대까지 받아가며 어쩔 수 없이 취직해 준 레벨        

        

21         

20대에 신입이 연봉 천만엔이었다        

        

        

34         

전철 야마노테선 공사로 인해 땅을 팔게 된 대가로, 고작 35평 팔고 20억엔.        

        

57        

대학입학 축하로 외제차를 사주는 세계        

        

        

70         

뭐 솔직히 중산층 레벨에서는 그렇게까지 크게 혜택을 본 기억은 없다.        

우리도 NTT 주식을 샀다가 결국 손해를 보기도 했고.        

        

71         

빈부격차가 엄청났었다.        

요즘 말 많은 빈부격차는 그저 코웃음만 나올 정도?        

        

77         

취업면접은 기업 측에서 먼저 연구실까지 와서 데려가던 시절.        

심지어 면접 중에 졸아도 취업이 되었다.        

        

89         

가난한 사람에게는 그 어떤 혜택도 없었던w        

일손 구하기가 힘들어 아르바이트 잡지가 전화번호부 수준으로 두껍긴 했지만.        

        

        

107         

이 내용을 보고 있노라니 급 우울해졌다···         

        

139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내 세배돈이 30만엔을 넘겼었다        

        

        

155         

입사 시험 도중에 집으로 돌아갔지만 합격했다         

        

165         

회사의 면접에 간다.         

교통비를 신청한다. 1500엔 정도를 쓴다.          

그럼 대략 1만 5천엔 정도가 들어온다.        

어떤 바보들은 100개 정도의 회사를 돌아서 중고차를 샀다.        

        

        

180         

우수한 인재를 뽑은 회사의 경우에는 하와이로 장기 여행을 보내주는 회사도 있었다.        

해외에 있으면 그 이상 다른 회사에 취직활동을 할 수 없으니까.        

물론 기업이 여비나 식비, 숙박비 등 모든 비용을 댔다.        

        

182         

알바로 먹고사는 프리타가 멋있는 이미지를 가졌던 것도 버블시대 이야기?w        

        

188         

>>>182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같은 느낌? 심지어 영화화 되기도 했지.        

        

216         

닛케이 평균주가         

        

1989년 38,915(종가)         

1990년 23,848(종가)         

        

222         

정직원보다 아르바이트를 하는 편이 더 돈을 많이 벌 수 있던 시대니까.        

그리고 사실 당시 중소기업의 제조업은 대단한 불경기였다.        

        

        

247         

>>>222         

그리고 사실 당시 중소기업의 제조업은 대단한 불경기였다.        

        

일손부족으로 면접에 온 놈은 제대로 공부한 적이 없는 쓰레기 뿐이었지.         

정말로 비참했었어.         

        

        

280         

89년 당시의 잡지를 갖고 있어서 훑어봤더니        

        

여자들이「남친의 연봉은 2천만엔 정도면 충분해요」라고 말하고 있어w        

        

        

299         

뭐, 일상생활만 생각하면 지금이 차라리 훨씬 더 사치스러워.        

일회용 문화같은 건 지금이 더 훨씬 발전했다고.        

        

        

302         

>>>299         

확실히 생활 자체는 지금이 편리하지.         

        

338         

신제품이 나오면, 비싼 것부터 순서대로 팔려나갔다.         

        

비디오를 갖고 싶다! → 제일 비싼 건 어떤 거?         

집은 뭘 사지?→제일 비싼 걸로 하기로 할까          

왜 그걸 샀어? → 제일 비싸서        

정도.         

        

435         

그 시절은 일이 너무 많아 정말 바빴다        

매일 잔업에다 한달에 이틀 정도 밖에 휴일이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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