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클은 문과뿐 아니라 이과에서도 영어에 좀 투자 많이한 이과생도 잘가고(물론 공대에서 그정도 GPA유지하기 문과보단 상대적으로 어렵지만), 기본적으로 이공계는 자기 전공취직외에 로스쿨은 옵션으로 둘수있으니.. 거기다 옵션이 로스쿨뿐아니라 의치약도 있으니 좀더 프로페셔널한 잡을 구하기엔 이과가 선택범위가 넓은건 맞음. 자기가 원해서 문사철공부를 시작하고도 현실때문에 로스쿨로가는 사람들이 많으니(특히 딱히 엄청 잘사는 집이아니면 특히더)자기 집이 확실히 뒷받침을 해줄수 없다면 다양한 옵션이 있는 이공계 선택이 낫다고 본다. 물론 지가 똥통에 굴러도 그 쪽 공부를 하고싶다면 말리진 않겠지만 누구나 전부 이상은 그쪽계열 공부해서 먹고사는게 꿈이지만 현실은 로스쿨로 갈아타는걸 볼때 과거에도 현재도 앞으로도 이공계가 좀더 좋은 초이스가 될듯 물론 집에서 그런거 다 카바칠 정도면 지멋대로 아이비-옥스브릿지-서울대 학부순례하든 뭘하든 상관없지만 외갤도 딱히 그정도까지 있는 집안출신이 몇명이나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