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미국대학으로 유학와서 공부하고 있는 지금 3학년인 학생입니다.BA Economics 전공하려고 하는데요. 그래서 전공관련과목 7개만 듣고 GED과목3개 정도 들으면 졸업하는데요. 지금 생각하고 상담하고 있는데 Economics전공과목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principles of microeconomics랑 macroeconomics가 저한테는 진짜 어려웠거든요.그래서 economics advisor 랑 상담하는데 그 2과목이 어려우면 econ 전공하지 말래요.그리고 econ 남은 전공과목들이 더 어렵다고 그러는데요. 제가 고등학교는 한국에서 이과를 나왔는데요. 제가 생각하기에 이과 과목들이 진짜 어려웠어요.근데 지금 생각하는데 biology나 chemistry 전공할까도 생각중이고 생각해봤는데, 그 분야 advisor 만나니깐 economics가 어려운데 과학과목은 더 어려운데 어떻게 할 거냐고 해서 그냥 econ 전공하기로 했었거든요.근데 academic advisor말들어보니깐 business전공하려고 기본과목들 들어놓고 아닌 것 같아서 다른 분야들로 바꾸는 사람들 some 몇몇 있는데요. 자기 특성에 따라서 다른 길로 간다고 하더라구요.근데 biology로 그냥 파서 전공바꾸고 다시 하는게 좋을까요? 아님 그냥 economics 전공으로 쭉 가는게 좋을까요?저는 2012겨울에 졸업하려고 했는데 biology로 바꾸면 졸업이 훨씬 늦어지고 econ은 돈, 경제에 관한 것인데 저는 그것이 지금 필요하다고 생각되서 그렇게 할려고 했거든요. 근데 지금 또 econ advisor랑 상담하고 나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art, music이런거는 한국가서도 그냥 학원가서 배울수도 있는 거라서 만약 과 바꾸면 biology로 바꾸고 싶은데, 조언 부탁드려요.그리고 지금 미국 온지 2년됬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