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영어 못하면 인간과 침팬치의 중간단계 비슷하게 인식되면서 영어광풍이 생겼고

미국, 영국은 기본이고 호주, 캐나다등등 영어권으로 연수가는 경우가 많은데

영어실력은 필요하지만 그런 영어권으로 유학갈 사정이 안되는 경우 필리핀 인도 동남아 이런 곳으로 가는 경우가 있다.

당연히 영어를 배우는건 불가능하고 오히려 거기서 유흥이나 다니다가 인생 망치는 경우가 한둘이 아님.

이런 일이 생기는 이유는 1. 나라 자체가 배울게 없고 2. 환경이 좋지 않기 때문 인데

일본도 비슷함. 일단 공학, 의학, 일본어 3개 빼면 유학가서 배울게 없고

환경은 일본의 의학부(이것도 JMLE도 못붙는 지잡의대 가면 어찌될지 모름)나 일부 세계랭킹급 명문공대 대학원 빼면 그리 좋지도 않음
(그리고 일본대학원의 연구결과와 학부는 별 상관도 없음. 오히려 일본공대는 마작판인게 현실)

이런 상황에서 몇몇 특출난 케이스 제외하면 일본유학 그거 왜가냐? 혹은 일본유학 내자식, 내동생, 내사촌, 내친구 등등은 보내지 말아야지 ㅇㅇ

이런게 정상적인 반응일텐데

이상하게 디씨 외갤에서만 도피들이 넘쳐나서 \'일본은 바이토만해도 월 30만엔!\' \'좆선 탈출하고싶다..\' 이러고 있으니 문제가 되는것이지

이정도면 정리가 됬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