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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이공계 가야한다, 미국에서는

ㅇㅇ(218.237) 2011.08.20 17:56:28
조회 368 추천 0 댓글 3

[특파원보고] ⑥ 반드시 이공계 가야한다, 미국에서는

잘 지내셨는가? 연재가 한동안 중단되어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 본인 업무량이 많이 증가하고 출장이 잦아져서, 생각해서 글쓸 시간이 좀 없었다. 게다가, 지금 이곳에는 다시 경기 안 좋아지는 분위기가 느껴져서 몸사리느라고.. 다시 정리해고가 생기기 시작해서, 본 특파원 주위에서도 몇몇 해고가 되어 짤린 사람과 술먹고, 덩달아 본인 인생도 허무해지는 바람에, 역시 매일매일 술마시느라 좀 늦어졌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언급할 수 없는 사정들이 역시 몇 개 있었다. 따라서 \'우씨\' 한마디 하시고 너그럽게 이해해주기 바랍니다(존대말모드다).

 


20060529113747.jpg

시작이 반이란말 정말 맞는 말이다. 단추 잘못끼면 X되는거다.


역시 반드시 이공계 가야한다. 영주권 없이 오는 우리 일세대 취업이민 및 유학파, 그리고 조금 넓히면 그들 아그들 1.5세까지의 이야기다. 2세 3세들은 어짜피 미국시민으로서, 미국인으로서의 의무를 다하면서 살아가실 것이므로 죽이 되던 밥이 되던 그들의 문제이므로 본 특파원 이야기 신경쓰지 말기 바란다.


자, 본론 시작해 보자. 잘못하면 이번 장 역시 사견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많으므로 2004년 기준 미국 대졸자 평균 연봉 이야기로 시작해 본다. (자료 NACE)


1

화학공학

$53,659

2

전자공학

$51,113

3

컴퓨터

$51,04

4

정보과학

$43,741

5

도시공학

$43,159

6

회계학

$43,050

7

경제학

$40,719

8

경영학

$38,357

9

마케팅

$37,519

10

교육학

$30,364


일단 상위 5개 종목이 모두 공대 계열 직종이다. 10번과 비교해 보면 거의 80% 정도 연봉 차이가 난다. 역시 이공계 나오면 연봉 많아진다. 크게 4가지로 정리 해 보겠다.
 


 ts_1.gif 이공계 장점: 취업 이민이 가능하다


가장 큰 장점이다. 아마 모든 약점을 커버하는 미덕이다. 문과나 의대, 법대. 일단 미국으로 취업이민 못 온다. 물론 Special Case로 미국의 국익에 도움이 되는 경우 다른 비자가 있지만, 이런 분들은 한국에서도 잘나가신다. 굳이 이곳에 올 필요 없는 거다. 따라서 기존 기사에도 이야기 했지만, 오늘 조금 더 자세히 비자 이야기 하고 넘어가기로 한다.

취업이민 비자로 알려진 H1B는 사실 미국에 취업을 할 수 있다는 비자다. 이것을 받으신 분들은 다시 노동허가서인 L/C -> I140 ->I485를 거쳐 영주권 취득, 그후 5년을 눌러산 뒤 시민권을 따는 수순을 거쳐 미국인으로 전환하게 된다. 요즘 H1B에서부터 영주권까지 3년에서 5년 정도로 보면 된다. 왜 이렇게 기간 차이가 나냐면, 직급과 신분 그리고 지역에 따라서 편차가 많기 때문이다. 자세한 내용은 이민 사이트 참조 하시고.


이 H1B의 기본 취지가 미국 아이들이 이공대를 잘 안 가므로, 가더라도 공부가 빡세므로, 빡센 공부 뒤 졸업 하더라도 일 많이 안하는 편한 직업을 택하므로 미기업들이 엔지니어를 구할 수가 없어서, 외국에서 혹은 미국에서 유학하는 이공대 학생들을 받아들이자는 취지에서 생긴 것이다. 따라서 원칙적으로는 이공대 출신이 아니면 이 비자 못 받는다.


최소 일년에 6만 5천 장씩 발급 되는데, 지난 번 민주당 클린튼 대통령 시절 법안 때문에 지난 몇 해까지는 일년에 10만 장 이상 비자가 발급되었다. 이 이야기는 이공대 아그들이 기본적으로 일년에 6만 명에서 10만 명씩 미국이민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다.


그럼 왜 이런 취업이민 제도가 생겼을까? 미국의 산업발달사를 가볍게 살펴보면 알 수 있다.


여러분들 주지하시다시피 70년대 중반까지 미국은 세계의 모든 공업 분야에서 최고였다. 그 뒤를 일본과 유럽, 그리고 개발도상국 4강들이 열심히 따라가고 있었고. 그러다 80년대 들어 미국의 산업계가 지각변동을 거친다. 고임금에 따른 경쟁력 저하로 인하여 미국이 가지고 있던 분야들이 찬밥들이 되기 시작한 거다. 그렇다고 일방적으로 망할 미국이 아니므로 미국은 선택과 집중을 하게 된다.물론 정부가 그렇게 했다는 이야기는 절대 아니다. 자연스럽게 경쟁력이 있는 분야는 더욱 열심히 매진하여 더 경쟁력을 가지게 되고, 아닌 부문은 아시아쪽으로 넘어가고. 그래서 현재까지 미국이 가지고 있는 최고 경쟁력의 분야는 금융, IT와 반도체, 제약&바이오 관련, 석유관련, 군사관련 분야 되겠다.


그중 이쪽 반도체 계곡과 가장 밀접한 관계를 가진 부문이 IT와 반도체, 바이오 관련인데, 생각해보자. 약 20-3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보면 이쪽 분야는 미국에서도 미개척 분야였다. 그리고 성장율을 보면 중간중간 부침이 있었지만 매년 몇십 프로씩 성장하는 초고속 관련 업종이다. 따라서 이 분야에 매진해야 할 엔지니어 역시 초고속으로 늘어나야 하는데, 절대적으로 모자라는 것이었다.


수요와 비례의 법칙! 결국 대우가 좋아지고, 인력 수입이 필요하게 되고, 기업들이 정부에 탄원하고.. 그렇게 되어 90년대 후반부터 대량의 기술 취업이민이 시작된다. 캘리포니아와 제일 친했던 클린톤 고어 형님의 무한한 후원 속에.


예를 들어보자.


하나. 1999년 2000년: 미국 IT최고의 호황이였다. 게다가 H1비자 수도 충분해서 미국에 취직하기에는 최고의 해였다. 이력서만 내면 거의 취직되는 분위기에 연봉도 매년 10%~20% 이상 오르는 분위기였다. 본인, 이력서 3군데 냈는데 다 됐다. 내가 아는 선배들도 모두 같은 상황이었다.

둘. 한 유명한 통신장비 업체가 실리콘 밸리에서 S대학 전자과 졸업예정자를 모아놓고 취업설명회를 가졌더랬다. 금일 취직의사만 밝히면 전원 채용하겠다고 하면서 그 자리에서 인터뷰 없이 70%를 당일 채용하는 에피소드가 있었다.

셋. 2004년 10월1일은 2005년분 취업이민 비자(6만5천장) 발급 개시일이었다. 접수가 당일로 마감되었다. 불황 속에서도 6만 5천명의 취업이민이 성사됐다는 의미다.


사실 미국에서도 백인들에게 이공계는 어느 정도 찬밥이다. 물론 우수한 백인 아그들도 많지만 일반적인 미국 아이들 역시 공부하는 거 싫어하기 때문에, 이공계 가 보면 거의 주류는 동양계라고 보면 된다. 우리가 잘 아는 중국계, 인도계 그리고 한국계, 베트남계. 또한 이들 나라에서 대학교 때 유학오는 사람들은 당연히 이곳에 자리 잡고 살려고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당연히 이공대를 많이 선택하게 된다. 취업 및 영주권 때문에. 그리고 잡이 잘 잡히니까.


여러분들이 미국 유명주립대의 공대를 가 보면 느낄 것이다. 백인보다 유색들의 수가 훨씬 많다는 점을. 교수들 구성도 점점 그런 경우로 흘러간다. 본인 생각으로는 이공대에 이렇게 비 백인들이 몰리는 이유는, 뭐니뭐니해도 취업하기 쉽기 때문이다. 또한 일하는 퍼포먼스가 개인 위주이므로 차별이 별로 없다. 그리고 아직도 똑똑한 아시아인들은 이공계를 선호한다.


결국 전 장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이민 일세대가 미국 이민 올 때--불X 두쪽만 가지고 오던 그때에도 크게 고생하지 않고 정착할 수 있는 게 기술 취업이민 되겠다. 본인 마케팅한다고 했는데 변호사 왈, 문과 출신이었더라면 기본적으로 취업이민비자 신청시 거부확률이 90%이상이라고 했다.

Engineer 직종 말고도 취업이민 비자를 받을 수 있는 부문이 Technical Marketing이나 상품기획, 기술기획 등인데, 실제로 많은 회사에서 문과 출신들은 아예 서류 검토부터 안한다. 비자 안나오니까.
 


 ts_2.gif 이공계 장점: 취직이 잘된다, 일자리가 많다

물론 일반적으로 IT업체 바이오계열, 중공업계열의 제조업체 이야기다. 아시다시피 미국, 세계 최대의 소비국이다. 경공업/소비업종부분/제조업은 이미 경비 문제로 다 아시아로 넘어갔고 결국 미국에 남아 있는 건 금융, 서비스업 그리고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IT업체, 바이오계열, 중공업계열 제조업체 뿐이기 때문이다. 이런 회사들도 제조는 거의 아시아에서 한다. 그러면 이쪽에 남은 것은 R&D와 영업,기획,마케팅이다.

그런데 어느 회사건 R&D의 구성원들 수가 일단 반은 넘는다. 그리고 본인이 종사하는 IT로 오면 R&D 쪽 인원이 거의 60~70%를 차지한다. 또한 전문 IT업체쪽으로 갈수록 영업,마케팅,구매 등에 이공계 출신이 더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다. 결국 인사나 예산, 경리 쪽 빼고는 일단 이공계는 다 갈 수 있는 것이다. 본인 능력 여하에 따라.


실례로 본인이 다니는 회사 직원이 대충 260명 정도 되는데, 본사가 외국에 있고 지사가 이곳에 있으므로(물론 공장과 구매는 없지만), 260명 중 약 160명 (60%) 정도가 Engineer이다. 그리고 마케팅, 세일즈가 한 70명 되는데 그 중의 반이 공대 출신으로 Engineer출신이다.

결국 제조와 개발 부문이 일본에 있는 본인 회사도 70% 이상이 이공계 출신인 것이다. 이 비율은 C,S,H,B,N 같은 토종 대형 미국 기업들로 가면 더 많아진다.
 


 ts_3.gif 이공계 장점: 제조업체의 수장은 대개 Engineer/이공계 출신

이거 한국에서도 요즘은 대충 통용되는 말이다. 물론 굴뚝산업, 금융계, 일반 제조업, 서비스업 등등은 아직도 문과계가 꽉 잡고 있지만, 90년대부터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이기 시작한IT업계들을 보면 거의 대부분의 회사 수장들이 이공계 출신이다. 우리나라 최고의 기업 삼성을 봐도 관리의 삼성이란 말처럼 관리직 즉 재무/회계/인사통들이 사장단을 꽉 잡았지만, 삼성전자를 보면 사장단들은 거의다 이공계 출신이다.


이는 이곳 실리콘 밸리도 마찬가지여서 거의 모든 기업들의 수장들은 이공계 출신이다. 백인들이 아닌 유색인종이 사장을 한다고 하면 십중팔구 이공계 출신이다. 앞으로도 IT 산업이 세계 경제를 이끌어가고 기술혁명이 미래의 화두가 될 것임을 감안한다면 점점 더 그렇게 될 것이다. 지금 한국에서 제일 오래 장관직을 하시는 분이 정통부의 이공계 출신 진대제 장관이신데, 이십 년 전에 한국에는 정통부란 게 없었다. 그런데 90년대 들어 그런 자리들이 생기고, 또 전문직이기 때문에 그 수명들이 점점 더 길어지는 것이다.  


뭐, 평범하고 안정적인 개인 전문직으로 여러분들이 진로를 잡으신다면 의대, 법대 등등으로 가면 되겠지만, 그쪽 가는 길, 돈도 많이들고 공부도 더 많이 해야한다. 미국에서는 여러 요인으로 더 힘들다고 본인이 일전에 이야기한 것도 있고, 또 요즘같이 뭘 해도 기본적인 의식주는 보장된다고 볼 때, 꿈을 크게 가져보려면 역시 이공계가 아닐까 싶다.

물론 예체능계로 나가서 연예산업에 종사한다든가 등등 여러가지 진로를 고려하고 있다면, 자신의 의지대로 정하면 되겠지만, 생각해보자. 그쪽에서의 성공이 얼마나 힘든 건지. 자기가 하고 싶은게 있다면 그걸 해야겠지만, 아니라면 이공계가 유리한 것이다. 자기 자신의 미래를 생각 한다면.
 


 ts_4.gif 이공계 장점: 이공계 출신들은 문과쪽으로 가기 쉽지만 그 반대는?

본인이 이공계 이야기를 하는 것은 기회의 문제를 생각해서이다. 본인, 고등학교 졸업해서는 물론이고, 대학교에서도 뭘 하고 살아야 하는지, 뭘 하고 싶은지 사실 잘 모르고 살았다. 솔직히, 고등학교 때 자신의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확실히 결정할 수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특별하게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뚜렷이 가진 사람들은 그쪽으로 가면 된다. 그러나 자기 자신이 잘 모르는 경우가 태반인 일반 사람은 어떻게 해야할까? 바로 이것이 본인의 화두인 것이다.


또 한가지, 공부는 때가 있다. 옛말에 공부는 평생하는 거라고 했다만, 사실 나이가 들면 확실히 그 효율들이 떨어지게 마련이다. 머리도 굳어 버리고. 그러니까 대학 때 빡세게 한번 공부 해놓으면 그때 저축이 평생 간다고 보면 된다. 이공계 공부는 사실 대학 때 기초를 쌓아 놓으면 사회에 들어와서 하는 일들은 대개 그것의 응용수준에 불과하다. 일단 엔지니어로 시작하다가 이거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하면 영업이나 마케팅으로 변경하면 된다.

특히 반도체나 IT쪽은 기술영업의 개념이 언제나 강하기 때문에, 몇 년 엔지니어 경력이 있는 사람들이나 이공계 출신들이 두각을 나타내기가 훨씬 쉽고 선호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글쓰는 본인도 전자과 출신이다. 엔지니어로 첫 직업을 시작했으나 역시 사람들 만나 사귀고 장사하는 게 더 적성에 맞는 것 같아서 영업으로 1년만에 전업하여 지금까지 왔다. 대학 전공과 1년간 경험했던 엔지니어 생활이 아직까지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시작하다 나중에 테크노 MBA 정도를 수료해 주면 장땡이라고 볼 수 있다. 실리콘 밸리의 경우 엔지니어들은 거의 다가 이공계 출신이고 마케팅, 기획의 경우 좀 과하게 보면 약 2/3정도가 역시 이공계 출신이다. 영업 쪽도 대략 반정도로 보면 되겠다. 그만큼 이공계 출신들에게 선택의 여지가 많다는 이야기이고, 또한 기존 굴뚝산업 시절의 문과계열 업종을 많이 빼앗아 왔다고 보면 되겠다.


하지만 반대의 경우를 생각해 보자.

아주 없는 경우는 아니지만 문과 출신이 영업, 마케팅 기획 쪽으로 일을 시작해서, 설계나 공장쪽에서 엔지니어 일로 전직하기란 하늘에 별따기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문과 출신은 현재 기술 산업사회에서 보자면 기회의 반을 잃어 버리고 사는 건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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