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들은 - 외국대학 갤러리

외국대학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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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동안 옷장에서 사는 고양이 4년동안 지극정성으로 돌봤으나 손안타고 옷장안에서 살고 있음 옷장에서도 주인소리만 들려도 긴장하고 옷장문 열면 털다닥 빤스런침 주인이 사라지면 바퀴벌레같이 기어나와서 밥쳐먹음 밥먹는 도중에도 주인 오나 안오나 경계 원인은 누가봐도 타고난 씹페럴인건데 전문가라는 사람이 트라우마 ㅇㅈㄹ하고 자빠짐 결국 쏠루션이라고 준게 제한 공간에 가두고 주인이 직접 제공하는 제한 급식하라는데 사실 저건 전문가 아니라도 냥갤넘들이 항상 말해줬던 쏠루션임 그러나 냥갤넘들은 트라우마같은 개소리를 시전안했을 뿐 주인은 털바퀴가 힘들어 한다고 결국 포기함 베댓은 14년동안 저런거 키우다가 죽을때나 안아봤다는 주인 이런게 반려묘? ㄴㄴ 야생동물 그잡채 작성자 : ㅇㅇ

신입생들은앱에서 작성

ㅇㅇ(119.242) 2024.04.23 15:18:18

조회 186 추천 8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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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외국인이라 일본어 못하는게 당연하다”

“1학년땐 일단 많이 말하는게 중요하다”

“애들이 못알아 듣는다고 기죽어서 말 안하면 결국 말 못한다”

이런말들 듣고,

그래! 외국인나마리를 하나의 캐릭터로 써야겠다

그래 일단은 많이 말해보는게 즁요하지 라던가

다짐하지만

정작 일본가서

“キムくんはさ、時々、何言ってるのかわかんない"

"あ、分かる~"

콤보 한번 맞으면, 바로 죽음

강인한 정신력과 멘탈이 없다면

1학년은 살아남을 수 없다

어찌어찌해서 멘탈을 다시 잡아도

“うん、何って？"

"え？うん？もう一度言ってくれん？"

콤보에 心粉々상태로 리타이어됨

결국 나중에는 일본어 불신이 생겨서

상대방이 모든 내가 하는 말에 맞장구를 안 쳐주거나 미적지근하면

“어라? 못알아들었나? 한번 더 말해야하나?” 라고 생각하는

단계가 되고, 결국 말 안하게 됨

히키코모리가 되는 단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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