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후 회사로 존나사기치고다님.

일본 특유의 하청업체들에 기업이름 빌려주는 구조 덕분에 주작 존나치고다님.

전혀 상관없는 핫바리 물류(Logistics) 인데 ANA 밑에서 일한다는 이유로 ANA CARGO 이름 받는 경우가 있음.

마치급 애들은 대부분 이런 하청 들어가놓고 '나 ANA다녀요' 이러고다님.

근데 정작 현실은 ANA랑은 1도 상관없고 월급도 ANA에서 안나오고 ANA 복지도 하나도 못받음 ㅋㅋ

그래서 마치급 애들은 졸업하고 명함 달라고 하면 발작하는 애들 많음.

구관립, 구제국, 소케이급 애들은 ~~형 어디 갔다 이러면 대부분 종합직이고 HQ로 일단은 가지만

마치급 애들이 ~~이형 잘 갔대, 우리도 괜찮아 이러면 일단 50%는 주작인지 의심하고 봐야함.

차라리 주제껏 중소, 중견 가는 학생도 있긴 하나 거의 없음.



보통 일본 -> 한국 이직이 굉장히 힘들다는 소리가 많이 나온다.

솔직히 말하면 이 학력으로 사기친놈들이 이 인식의 한 8할 이상은 기여한 것 같음.

ANA Cargo 다니는 새끼가, 좀 다녀보니 자기가 자기를 완전히 속이고 ANA 다니는줄 착각하며 실제로 한국에서도 대한항공 이런데 쓰다 개털리고 다님.

정작 자기는 좆소고, 심지어 물경력이나 아니면 다행인데 이런식으로 명함 사기치고 다니다 한국 빽하려니 쭉정이마냥 다 걸러지는거임.

근데 얘들은 정작 깨닫질 못함, 이직은 말 그대로 경력이지 신입이 아니고, 신졸보다는 유동적인데 마치 신졸마냥 전직 시장 뺑뺑이 돌고있음.

마치 애들도 잘 간다고? 미안한데 마치급에서는 거의 없다.

유학생 애들 진짜 거짓 기만질 심한게, 대기업 이름빌린 (복지도, 급여도 완전 다른회사에서 나오는) 다른회사 들어가놓고 사기치는 경우 진짜 존나많음.

이새끼들 다 털어보면 지구 한바퀴 돌아서 연병장에 2열종대로 서있는 수준임.

물론 이건 유학생들 한정 얘기임. 일본인들하고는 상관 없음 일본인들은 그래도 학력필터 걸리는 그 어딘가의 경계선에서 취업 잘 한다.

유학생은 애초에 대학 넴벨 잘 못받음. 우리도 저기 베트남이나 가나에서 인서울 중견급 혹은 서성한급으로 유학 온 애들 보면 존나 똑똑하다고 생각함?

일본인들의 인식도 마찬가지임. 똑같은 '일본인 마치 출신' 하고 동일선상에 두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