횽들 잘지네? 벌써 새해도 2달이 아물러 가네. 시간은 갈수록 빨리간다더니,

휴,  12월달쯤에 많이 보였던 형들도 많이 없는 것 같고.  슬슬 바빠지기도 하니.

요즘난- 신해철 라디오들으면서 시간보내고, 공부하는데 - 외로움 해소에는 괜찮은듯.

서론이 너무 길었나? 허허.

오늘 토요일 아침, 어제 찬양축제 갔다오고서 2시에는 잠든것 같은데, 8시에 일찍? 일어 났어,

근데, 오랜만에 한국으로 전화가 하고 싶은거야. 허허

- 친한 한국에 있는 여자얘에게 전화했어, 중딩때부터 친구인데.

-거의 9시 즈음  전화를했지, 수첩에 전화번호가 몇개 있는데, 이름은 안적어 놨어

그때가, 한국은, 12시 쯔음 되가는 시간이지.

me-"여보세요?"

"응~ 잘지넸어? 나야 히히"

"뭐하고 지내냐? "

A-"어..웬일이야?"

참고로, 전화하려고 했던 여자얘(B)는 한국에있는 건축과 준비중인데-;

지금 전화로 하고 있는 데, 일본으로 유학간데, 그래서 내가,

일본?잉? 웬일본 무슨대학으로 가는데.?  (이 여자얘 이름은, A 라고 하고 B 에게 전화를 해야했지, i supposed to call B)

A- "국제대학인데, 가고 싶은 곳 있어"

"B야 왜그래? 갑자기 왜 일본인데?? B 목소리가 전과 다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잘못 전화 건거지.-

순간.- 머리속 복잡해지면서-

전화를- 작년에 깨진 여친에게 전화를....!!!!!!-ㅂ-  극도로 나쁘게 깨진;

응~ 잘지네. 

 이런말하고. A도 어이가 없는지, 그냥 응, 응 그러고 뭐라 말을 안하더라

이름도 제대로 모르고, 끊었어 어찌나 무안하던지- 전화를 잘못걸어서;

아놔.-0- 잠이 확 깨면서. 허허.  

- ////                                   통화시간 1분 전후..-_- 푸하하

그래서 일본국제대학이 도대체 뭔가 하고- 함 질문해 봤어요-

- 좋은 주말되세요~ 에고, 아직도 생각만 하면-; 미안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