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나이들이 어려서 잘 모르나본데, 동양인 김치맨이 미국애들과 같은 가치관으로 대학 어플라이 하는건 정말 어리석은 짓이다.

미국의 백인 주류들은 아이비리그 같은곳에 가면 인맥쌓은데 더없이 좋은 각종 기회들이 생긴다. 여기서 취직 취직 하는데, 백인 상류층들은 대부분 인맥으로 취업한다. 실력도 당연히 있어야겠지만 인맥이 더 중요하다.  그래서 백인들이 아이비리그 및 좋은 학교들 가려고 애쓰는거다. 자기들의 써클인 아이비리그에 들어가서 인맥을 쌓아서 그걸로 취업도 하고 앞으로 커리어에도 도움되는거다.

동양인 김치맨은???? 동양인 김치맨이 거기서 백인들이랑 인맥 쌓아??? 같이 좀 놀았다고 그게 인맥인줄 아냐? 백인주류들은 아무리 친구라도 99% 의 경우 동양인 김치맨에게 도움을 주지 않는다. "You are one of us" 가 성립하지 않기 때문이다. 개네들은 같이 놀고 지내기에는 열려있을지 몰라도, 실제로 취업이나 커리어에 되는 도움에는 철저하게 배타적이다.

결국 한국애들끼리 도와주거나 하는 정도 밖에 없는데, 지들 살기도 바쁜데 무슨 김치맨들끼리 퍽이나 서로 잘도 도와주겠다.

결국 동양인 김치맨들에 대학 졸업후 남는것은 기술과 학점 밖에 없다. 기술은 김치맨이 취직하기에 그나마 공평한 기회를 준다.
그리고 학점은 동양인 김치맨이 전문대학원이나 일반대학원 등으로 갈때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학부 간판보다 대략 10배는 더 중요할거다.


경영이나 Law 를 미국서 해서 성공하겠다는 김치맨들만큼 어리석은것들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