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미네소타 트윈시티 CLA에서 언디사이드로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이번에 건축을 공부하려 마음먹고 건축과 어드바이져랑 상담을 하니. B.A는 3년 B.Arch는 3년반 B.S는 4년이 최소로 걸릴것 같다고 하더군. (사람들에 말로인하면 B.Arch가 더 competitive한 학위라는대 왜 B.S가 더 오래걸리는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한국에서 편입을 하여 이번이 2년차인대 너무하더군요ㅠㅠ. ( 건축과는 커리큘럼대로만 움직여야한다며 1학년 1학기 부터 커리큘럼으로 수업을 안들으면 말짱꽝이라네요 ㅠㅠ.)

여기서 밤세 고민을 해봤습니다. 여기서 4년을 다니느니 아예 편입을 또하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한국대학에서와 이곳 미네소타에서의 GPA를 합하면 3.76이고  미네소타 GPA 만으로써는 3.89 입니다.

EC는 특별한건 없고 클럽하키, 야구팀 에, 다문화클럽, 여러가지 엑티비티행참여, 딘스리스트, 마칭밴드, 헤비타트 사랑의 집짖기봉사활동, 외교통상부 공익근무(ㅡ,.ㅡ):: 이것 밖에 없습니다 이것들 중도 임원은 하나도 아이네요.....

전공수업이라곤 하나도 (이번학기에 스튜디오 하나랑 건축사 하나 듣네요.) 안들었고 교양은 거의 싹다 채웠습니다.

토플은 105점에 SAT는 없습니다. SAT를 따로 볼생각은 없고요 (차라리 GRE를 공부를 하겠습니다. 하하)

제가 생각하고있는곳은 (SAT가 옵셔널인곳 중에서)

코넬 (아키텍쳐는 너무 Though하니 얼반플레닝으로 지원해볼까 생각중입니다. 그뒤 과변경 생각중이고요. (과변경이 어렵다는 이아기도 있어서 더 생각은 해봐야겠습니다만.....) )

워슈 (여기도 어려우니 LSA 언디사이드로 넣고 전공변경 생각중입니다.)

Umich (여기는 prerequisite이 너무 많내요 여기도 리버럴아츠 넣고 전공변경 생각중입니다 (여긴 아싸리 리벌럴아츠 건축 코스가 있네요)

USC (아직 서치를 안해봤어요.)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대 솔찍히 위에 두곳은 승산이 별로 없어 보입니다. 그럼 남는곳은 미시간인대 이거 편입을 하자니 껄꺼럽고 (돈문제 때문에) 안하자니도 또 껄꺼럽고 (명성 랭킹 떄문에). 위에 두 대학만 된다면 돈 대출을 해서라도 다니는 건대... ( 무조건 지원서는 너볼꺼에요..

이상황에서 여러분들은 위에 4대학의 편입성공률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만약 미시간이 된다면 편입을 해야할까요?

이상 장문에 글이지만 꼭 답장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