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동국대 1+3 국제전형을 활용한 해외학위 취득 과정


- 해외학위 노리는 글로벌 리더 육성 프로그램

- 수능성적과 내신성적 상관없이 지원 가능한 국제특별전형

- 국제학생 학비 50% 장학금 혜택, 1년 학비 1700만원

- 동국대학교전산원-발도스타주립대학교 미국유학 정규대학 입학 과정


[이뉴스투데이 = 이종은 기자] 올해 대치동에 거주하는 최양은 상위권 대학에 입학할 수 있는 성적임에도 불구하고 수능점수와 상관없는 글로벌 국제특별전형으로 미국 주립대학에 입학하기로 결정했다. 학비와 생활비 등이 국내 대학생활 수준과 비슷하고 미국학위 취득과 영어를 한 번에 이룰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 동국대학교전산원-발도스타주립대학교 해외학위과정 1+3 국제전형 프로그램 VSU 졸업식 진행모습 © 이종은

최양이 글로벌 국제특별전형으로 미국 주립대학에 입학한 것처럼 미국학위 취득과 영어를 동시에 이룰 수 있도록 여러 대학들이 돕고 있다. 그 중 미국 조지아주에 위치한 발도스타주립대학(VSU)은 동국대전산원과 1+3 국제전형프로그램으로 대학간 협약을 통해 학비와 기숙사비, 식대를 포함하여 미국유학을 가장 경제적이고 체계적으로 입학할 수 있는 설명회를 오는 11일 토요일 동국대학교 혜화관 504호에서 개최한다.

VSU(동국대학교전산원-발도스타주립대학교) 해외학위과정 1+3 국제전형 프로그램은 동국대 전산원에서 1년간 발도스타주립대에서 지정한 10개과목 30학점을 이수하고 토플(IBT) 69점을 취득하는 교육을 동시에 진행하여, 2학년 때 미국 대학으로 편입하여 정규학사학위를 취득하는 과정이다.

VSU(발도스타주립대학교)는 종합 주립대학으로 105년된 전통있는 미국주립대학교로써, 조지아주 전체 84개의 대학 중 인기랭킹 11위를 차지하고 있는 대학이다. 전세계 158개 대학과 파트너로서 한국의 주요 대학들과도 연계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장점은 2학년에 올라가는 학생들 전원에게 국제학생 학비의 50%를 장학금으로 제공받아, 일반 국내 4년제에 다니는 대학 등록금 보다 경제적으로 미국유학을 할 수 있다. 또한,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위해 졸업 시까지 현지 발도스타주립대학교 행정실에서 안전한 교육 시스템을 제공받을 수 있다.

미국학위취득과 동시에 영어교육를 모두 마칠 수 있는 기회는 누구에게나 주어지나, 선택은 개인적인 몫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