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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비가 씨발년인 이유

ㄷㄱ(58.236) 2012.03.07 22:25:09
조회 605 추천 2 댓글 3

 

명성황후, 제아무리 국사에 대해 모르고 있다 할지라도 조선의 국모인 명성황후를 알고 있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그녀를 어떻게 보고 있는가? 우리는 그를 조선의 국모이자, 일본에 대항한 항일 구국 열사임과 동시에 을미사변이라는 그녀가 반대한 일본의 손에 무참히 살해당한 인물로 일컬어지고 있어 일본인에게 살해되었다는 사실만으로 마치 그녀가 무슨 항일 구국 열사나 되는 것처럼 추모하는 분위기도 없지 않다. 이렇듯, 우리는 일반적으로 그에 대해 우리는 좋은 감정, 인식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그것이 과연 사실일까? 물론, 위에 나오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렇지만 그것이 그의 전부일까? 그렇다면 그녀에 대해서 잘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이야기들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임오군란은 명성황후(민비)와 민씨 척족정권이 만들어낸 결과물

 

임오군란이란, 1882년(고종 19) 6월 일본식 군제(軍制) 도입과 민씨정권에 대한 반항으로 일어난 구식군대의 군변(軍變)이다. 이 임오군란이 일어나게 된 배경에는 명성황후와 민씨 척족정권이 큰 역할을 했다.

 

임오군란은 민씨 척족정권의 무능과 부패, 탐욕이 자초한 재앙이었다. 명성황후가 권력을 장악한 지 9년 만에 국고는 완전히 거덜나 있었다. 조정의 문무백관들은 벌써 5년 이상 봉급 구경을 하지 못했으며 구식 군대의 병졸들은 13개월 동안이나 급료를 받지 못하고 있었다. 군졸들의 급료라고 해야 한 달에 쌀 6말 반에 불과했다. 이 정도가 되면 이건 이미 나라라고 할 수가 없었다. 고관들이야 봉급이 없어서 백성들을 등쳐 배를 불릴 수 있었지만 힘없는 군졸들은 당장 입에 풀칠하기가 어려웠다. 군졸들의 불만이 심상치 않자 13개월 만에 겨우 한 달치 급료를 준다면서 나눠 준 것이 무게를 늘리기 위해 물을 부어 썩거나 모래가 반이나 섞인 쌀이었다. 군졸들이 격분해 난을 일으킨 것은 오히려 당연했다.

 

정부 관리와 군졸들에게는 봉급을 주지 못하면서도 명성황후는 자신이 낳은 세자, 뒤의 순종을 위해 나라 돈을 그야말로 물 쓰듯이 낭비했다. 무엇이 그리도 급했던지 7년 전 두살 베기 아들을 세자로 만들기 위해 청나라 이홍장에게 엄청난 뇌물을 바치고 청나라로부터 세자 책봉을 받아냈다.

 

또한 명성황후의 미신 신봉은 국내는 물론 외국에까지 소문이 날 정도로 유명했다. 그녀가 이처럼 미신에 빠진 것은 순전히 무지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세자 책봉을 받은 후에는 금강산 1만2천봉의 봉우리마다 돈 1천냥과 쌀 한섬, 베 한필씩을 바치고 세자의 무병장수를 빌었다. 궁중에는 무당과 복술 맹인 등의 잡인들을 끌어들여 굿판과 치성이 그칠 날이 없었다.

 

유명한 점쟁이 이유인은 점 한번 잘 쳐주고 즉석에서 상으로 비단 1백필과 돈 1만냥을 받았다. 이러니 가뜩이나 빈약한 국고가 남아날 턱이 없었다.

 

 

 

명성황후의 외세개입 요청과 흥선대원군 납치 주도

 

임오군란과 뒤이은 명성황후의 책동으로 이 나라는 일본과 군사적인 각축장이 되고 만다. 명성황후의 구원 요청을 받고 급히 군대를 파견한 것이다. 청나라 군대가 서울에 입성했을 때는 이미 군란은 완전히 수습되어 있었다. 그런데도 명성황후를 비롯한 민씨 척족은 청나라 장수에게 군란 가담자를 색출해서 응징해달라는 요청을 했다.

 

청나라는 명성황후의 명을 받들어 군대를 둘로 나누어 원세개는 왕십리, 오장경은 이태원의 군인 동네를 한밤에 습격해서 170여명의 구식 군인들을 군란 가담자라고하여 체포한다. 그들은 체포자 가운데 10명을 청룡도로 참수해 그 목을 성벽에 걸어놓는 만행을 저질렀다. 군란이 수습된 후 청나라 군대에 의한 난리가 또 한번 벌어진 격이다.

 

청나라 군대는 서울에 진주한 지 사흘만인 7월 13일 명성황후와 척족의 책동으로 대원군을 중국 천진으로 끌고 간다. 정권쟁탈을 위해서는 외국군대도 서슴없이 끌어들이고 이제는 시아버지까지 외국군대가 납치해가도록 운동을 한 것이다.

 

그 사이 세상은 또 많이 변해 있었다. 갑신정변의 회오리가 조선 정계를 한바탕 휩쓸고 지나갔다. 임오군란 후 청국으로 끌려갔던 대원군은 납치 3년만에 풀려나 운현궁에 돌아와 있었다. 그가 귀국한 후 며칠 사이에 척족에게 목숨을 잃은 흥선대원군의 수하만도 30명이 넘었다. 청국이 대원군을 석방할 움직임을 보이자 척족은 민영익을 이홍자에게 급히 보내 계속 붙잡아 달라고 애걸하는 추태까지 연출했다.

 

당시 명성황후와 척족은 청나라에 기대 권력을 유지하고 있으면서도 청국의 간섭이 심해지자 은근히 그 손아귀에서 벗어나고자 러시아에 보호를 요청하고 있었다.

 

청-일 양국군대는 임오군란을 진압하기 위해 한반도에 있었다. 갑신정변 직후인 1885년 4월 청국의 이홍장과 일본의 이토 히로부미는 천진에서 만나 임오군란 이후 조선에 주둔시켜온 양국 군대를 철수시키기로 합의했다. 그리고 이 천진조약에 따라 양국은 이미 철군을 진행하고 있었다. 갑신정변 때 두 나라 군대가 충돌한 것을 계기로 더 이상의 무력충돌을 방지하기 위해서였다. 그런데 척족이 중심이 되어 러시아를 끌어들이려고 하니 두 나라가 긴장 할 법도 했다. 그래서 그 척족세도를 견제하기 위한 조치의 하나로 대원군은 귀국시키고 철군으로 천진에 와 있던 원세개를 조선왕실을 감시하기 위한 '감국대신'으로 다시 조선에 파견하게 된 것이다.

 

청일 양국의 철군은 이용하기에 따라 조선이 두 나라의 간섭을 벗어나 보다 자주적으로 나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 그런데 오로지 왕실의 안전만을 추구한 무능한 군주와 척족이 이 기회를 활용해 나라의 자주독립을 확보할 생각은 못하고 또 다른 외세를 끌어들이려다 호된 시어머니를 만나게 된 것이다.

 

 

 

명성황후와 척족정권이 청-일 전쟁의 발발에 한 몫하다

 

1894년 정원, 새 해가 열리는 것과 함께 전라도 고부군에서 전봉준의 지휘 아래 동학농민군이 봉기한 것이다. 탐학과 가렴주구에 시달리던 농민들이 마침내 무기를 들고 일어선 것이다. 동학군의 기세는 순식간에 전라도 지방 전역으로 확산되고 4월 28일에는 진주성까지 함락되기에 이른다.

 

무능하고 부패한 척족정권은 놀란 나머지 원세개에게 달려가 청나라 군대를 불러다가 동학군을 토벌해달라고 애원한다. 청나라는 기다렸다는 듯이 1,500여명의 병력을 아산만에 상륙시켰다. 당시 일본과 청국의 관계로 보아 어느 한 나라가 조선에 군대를 파견하면 상대방도 군대를 볼 것이고 그렇게 되면 양국 군대가 조선 땅에서 충돌할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상황이었다. 그런데도 왕실과 척족정권은 우선 발등에 떨어진 불부터 끄자는 심산으로 스스로 재앙을 불러들인 것이다. 청국 군대의 출동과 동시에 일본도 인천에 대규모 병력을 상륙시키기 시작했다. 이 때쯤 조선의 관군은 동학군으로부터 진주성을 탈환했으며 청일 양군의 출동 소식을 듣고 동학군의 활동도 어느 정도 소강상태에 들어가 있었다. 그런데도 일본군은 계속 군대를 증강하였고 결국 청-일 전쟁이 발발하게 된다.

 

결국 명성황후 척족이 동학란 진압을 위해 섣불린 청국 군대를 불러들인 것이 화근이 되어 이 땅은 외세의 전쟁터가 되고 만 것이다.

 

 

 

명성황후는 엄연히 친일파와 다르지 않은 나라를 팔아먹으려고 한 친러파이며, 권력과 사리사욕이 강했던 인물이다

 

명성황후는 청-일 전쟁 이전 청나라가 강하다고 생각했을 때는 청나라에 의지하며 구원 요청을 하는 등의 일을 했지만, 청-일 전쟁에서 일본이 승리하자 일본이 세력을 떨칠 때는 일본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원수인 박영효까지 받아들였다. 그러다가 러시아가 청-일 전쟁 뒤 중국의 영토인 요동반도를 가지려들자 러시아의 3국 간섭으로 인해 일본이 러시아에게 굴복하여 러시아가 위세를 부리자 구미 세력을 배경으로 활개를 치기 시작한 정동파를 끌어들인다.

 

그가 일본을 배척하고 러시아를 끌어들이려가 일본인에게 살해당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녀가 이런 행동을 한 배경이 무엇인가? 나라의 자주독립을 위한 백년 대계에서 나온 것인가? 아니면 헐벗고 굶주리는 백성들을 먹여 살리기 위한 고육지책이라도 되었는가?

 

그녀에게 이런 생각은 애시당초 털끝 만큼도 없었다. 그녀의 유일한 관심은 자신의 친정 일족들을 권력에 앉혀 길이 복록을 누리도록 하고 자신의 뱃속으로 낳은 지능도 모자라고 생식능력도 없는 세자를 왕위에 무사히 앉히는 것뿐이었다. 이것을 위해 그녀는 청국 군대도 끌어들이고 한 때는 일본공사 이노우에게 솔직하기도 했으며 마침내는 러시아에 붙으려고 한 것이다. 그녀에게 소신이나 원칙, 식견 같은 것은 없었다. 오직 일족들을 위한 사리사욕만이 그녀의 행동을 지배하는 동기가 되었으며 그것을 위해서라면 어느 누구와도 손을 잡았다.

 

 

 

을미사변 직후 백성들이 명성황후를 동정해서, 존경해서, 지지해서 슬피 울었다?

 

참혹하게 세상을 떠난 명성황후가 살아 있을 때 그녀는 모든 악의 근원으로 지목되어 백성들의 원성이 대상이었다. 그러나 세상 인심이란 변덕스런 여인의 기분처럼 수시로 변하기 마련이다. 그녀가 세상을 떠나게 되자 백성들의 원성은 어느 새 일국의 국모가 그렇게 생을 마칠 수는 없다는 동정과 복수를 해야 한다는 충렬의 감정으로 변했다. 4.19혁명 이후 하와이로 망명했던 이승만이 시신으로 고국에 돌아오자 당시 국민들이 보인 감상적 감정이나 독재자였던 박정희 장례식 때 나타난 동정적 민심과 같은 것이었다.

 

 

 

 

 

명성황후는 미신 행위로 국고를 탕진하고 분별없이 외세를 끌어들여 이 땅을 외세의 각축장으로 만들었을 뿐 20여년간 권력을 농락하면서 역사에 긍정적인 역할은 별로 한 것이 없다. 무능한 고종의 배후에서 모든 정책을 좌지우지하며 당과 파를 짓게 함으로써 국정의 혼란을 극에 달하게 해 뜻있는 신하들의 불만을 산 것도 또한 사실이다. 그녀가 일본 세력을 배격했다는 이유, 조선의 국모였다는 이유만으로 마치 항일 애국 열사나 되는 것처럼 대접하는 것은 이성적인 역사 인식이 아니다.

 

그녀가 일본을 배척하고 러시아에 붙으려고 한 이유는 간단하다. 일본이 갑오경장 당시 대원군을 내세워 그녀의 일족들을 권력에서 몰아내고 그녀도 정치에 간여하지 못하게 하는 동시에 왕실과 내각을 분리해 모든 국사는 내각에서 처리하고 재가만 하도록 함으로써 왕권을 제약했기 때문이다.

 

3국 간섭을 주도한 이후 러시아가 청국과 조선의 보호국을 자처하며 장기적으로 조선을 병합하려는 야욕을 품고 있었다는 것은 당시 바보가 아니면 누구나 눈치 채고 있었다. 1891년 5월 31일 러시아가 태평양 연안으로의 세력 확대라는 원대한 계획 아래 착공한 시베리아 횡단 철도는 이 때쯤 극동을 향해 급속도로 진전되고 있었다. 시베리아 횡단 철도는 러시아의 이러한 국가적 목적에 따라 서시베리아의 첼랴빈스크에서 연해주 남안의 블라디보스토크까지 7,616km를 철도로 연결하는 야심찬 공사였다. 그들은 이제 그 철도의 극동 쪽 종점과 연결될 수 있는 부동항을 조선에서 구하려고 했다.

 

러시아는 유럽과 아시아 대륙에 걸쳐 광대한 영토를 가졌지만 당시 흑해로의 진출은 터키에 의해 저지되어 있었고 북해로 겨우 숨통이 트여 있었지만 해양 강국 영국이 길목을 지키고 있었으며 천신만고 끝에 건설한 극동의 블라디보스토크는 겨울이면 얼어붙어 쓸모가 반감되었다. 당시 극동에서의 부동항 획득은 러시아의 야심이라기보다는 생명선과도 같은 것이었다. 그래서 그들은 그 목적 달성을 위해 무능하고 사리사욕에 사로잡힌 척족과 왕실에 접근해 왕실이 싫어하는 내정 개혁은 단 한마디도 입 밖에 내지 않으면서 오로지 감언이설로 명성황후의 비위 맞추기에 정성을 다했던 것이다. 따라서 일본을 배척하고 러시아에 붙었다는 것이 결코 애국적인 행동이었다는 평가는 성립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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